모든 일의 취지

고린도전서 10:23-29 모든 일의 취지

인간의 행위가 나서게 되면 그것은 곧장 타인에게 피해가 줄 가능성이 개시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취하지 아니하면 남이 취할 것이며, 내가 얻을 이익을 포기했으면 타인이 그 유익을 챙겨갈 수도 있기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도의 행함은 타인의 이익을 강탈하는 것으로 행동되어서는 아니됩니다.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어떤 선한 사마리아인이 나옵니다.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이 유익에 대해서 먼저 강도를 만난 적이 있는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자신에게 유익되는 일이라고 여기지를 않아서 그 차례가 사마리인에게 돌아온 것입니다. 왜 같은 인간이면서도 어떤 이는 이 일이 유익이라고 여기고 어떤 일은 유익이라고 생각 못했을까요? 그것은 같은 인간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도란 다른 이들과 같은 종류의 사람이 아닙니다. 특수한 사람입니다. 지옥갈 자들이 도저히 유익이라고 생각못할 일을 성도는 유익이라고 생각해내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자기 중심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지상을 방문만 예수님의 안목과 동일한 안목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이 안목에 의할 것 같으면, 인간이 행위가 항상 자기에게 유익되는 것으로 되돌아오지 않음을 파악이 됩니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해서 이익이라고 여기면 투자하고 시도했던 일들이 도리어 자신을 영원한 불구덩이 속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는 일로 작용한다는 것도 성도는 알고 있습니다. 성도의 모든 행위는 복음 증거를 위해서 벌어져서 자기에게 닥친 사건으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육신적인 불편함도 하나님의 복음의 일에 유익이 되는 일인 것을 늘 감안하며 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타인 앞에서의 성도의 존재는 곧 예수님의 등장을 의미합니다. 이때 성도는 예수님의 기능에 장악당했음을 차후적으로 감지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회개의 모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