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는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시기다. 세심하게 자기 신체 구석구석을 수색하면서 살피다가 조금이라도 마음 안 드는 구석을 발견하면 하루 종일 우울해지기도 한다. 이 때에는 왜 본인이 그런데 빠져 있는지를 모른다. 자신을 멋있게 보일 수만 있다면 무슨 짓도 하게 만드는 숨어있는 실력자를 이겨낼 도리가 없다. 본성 같다. 어느새 지나보면 전문 사기꾼이 하나 만들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 때부터 하는 짓은 ‘본인이 사기꾼이다’는 점을 감추는 짓이다. 사기꾼으로 살면서 마치 사기꾼이 아닌 듯이 살아가는 요령을 터득하는데 주력한다.
남은 인생은 줄곧 이런 식이다. 자기가 자기에게 사기를 치고, 자기에게 사기 친 그 잘못을 어떻게든 수습하고 속죄해줄 방도를 장착하고자 한다. 자꾸만 날조되어서 표면에 올라오는 자아상을 어떻게든 지워나가고자 하다. 문제는 왜 나는 나를 자꾸만 속이려드는가 하는 점이다. 아니, 더 큰 문제는 왜 나는 나에게 속고 싶어 하는가 이다. 왜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고 매사가 불만인가?
그것은 자기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다. 단지 나는 나라는 이유 때문에 너무 너무 사랑한다. 여기에 대해서 예수님은 너무 가혹하시다. “나(예수님)보다 너 자신을 더 사랑하기에 너는 나의 나라(천국)에 올 수 없느니라” 그렇다. 천국은 애초부터 내 나라가 아니라 예수라는 남의 나라다. 나의 나라를 부인하고 않고서는 내 나라를 내가 떠날 이유가 없다. 예수님은 이 점을 아시기에 각자가 만든 자신의 나라를 저주하고 나서신다. 나를 위한 천국, 나를 위한 하나님, 나를 위한 예수님, 이 모든 것을 부정하신다.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이 부정을 우리 안의 부정으로 심어놓으신다. 그렇게 되면 비로소 우리 자신이 확실히 사기꾼임이 노출된다. 나 자신을 상대로 매일 같이 세상의 불만 요소로부터 해탈된 가짜 자아상을 조작하는 그 사기꾼이 바로 본인을 임을 아는 이 행복이 곧 구원받은 자의 행복이다. “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5:8)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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