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6-10 완악
하나님께서 완악케 하지 아니하면 그 어떤 자도 지옥에 갈 수가 없습니다. 천국도 마찬가지 이지만 지옥도 사람의 힘이나 노력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완악케 해주셔야 되는데 하나님에 의해서 완악케 되었음을 확인할 수는 증거는 바로 ‘자기 행함’을 의지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반대로 천국에 가야만 하는 자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행함이 부정당하는 작업의 저촉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손에서는 완악의 반대말은 겸손이 아니라 ‘책망 받음, 지적당함’입니다. 왜냐하면 인간 내부는 항상 반발하는 세력이 활성화되어 있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걸핏하면 남 탓이요 조금이라도 자랑할게 있으면 다 자기 탓입니다. 이게 이미 성품(性品)화 되어있습니다. 바로 이런 성질을 건드리면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립니다. 자연적으로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완악하게 나오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예를 들면, 누가 나를 향하여, “당신 참 착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해준다면 이 때부터 그 사람은 자연적으로 자신을 ‘착한 사람’으로 간직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당신의 참 악한 사람입니다”고 한다면 급작스럽게 성품이 돌변해서 완악하여지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착함이나 완악이나 외부에서 누가 이야기했던 간에 그 결정해서 자기 안에 장착하게 하는 것은 자기 내부에 자리잡은 어두운 세력의 업무였던 것입니다. 이 어두운 세력은 늘 항상 다음과 같이 외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발 나의 마음에 상처주지 말아주세요” 상처라는 구멍 속에서 인간을 그동안 지배한 진짜 악한 세력에 분출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구원받을 사람은 그 상처의 구멍이 하나님에 의해서 크게 열린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더 이상 자기 행함에 자기가 기대를 걸 수 없을 정도로 구멍을 뻥하고 뚫려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거의 너덜너덜 걸레조각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책망에 의해서 말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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