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바나바

예수님과 바나바

누가복음 23:13-19 예수님과 바나바


오늘날 소위 기독교 교인들로부터 추앙을 받는 ‘예수’라는 인물에 대해서 그 당시를 함께 살았던 사람들은 어떤 인상을 받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중요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모든 인간들, 곧 모든 아담의 후손들에게 있어 제 자신을 되비쳐볼 수 있는 거울 같은 위치를 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버릇처럼 거울을 보듯이 예수님과 마주치면서 예수님에 대한 “당신은 그 분으로부터 어떤 인생을 받았습니까?”라고 물어보는 것은 곧,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라는 질문과 같은 질문이 됩니다. 그 당시 사람들에게 있어 예수님은 해석 불가한 존재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기네들 세계 속으로 예수님을 함부로 끌어당길 수도 없고 또한 예수님에 대해 함부로 평가할 수도 없었습니다. 즉 예수라는 분이 도대체 무엇을 주장하고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요구하는지 그들 세계관으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마음 내부적으로 반발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그 내부를 외부에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 그 당시 누가 봐도 범죄자라고 단정 지을 수 있는 바나바라는 인물을 예수님과 나란히 같은 통속으로 묶어서 분류하는 일이었습니다. 즉 “우리는 예수 당신으로부터 평가 당하기 싫고 도리어 예수 당신이 우리 인간으로부터 이런 처우를 받아야 싸다”라는 식으로 반격에 나서는 겁니다. 이것은 곧 자기 얼굴이 예상보다 못 생긴 것으로 판명나면 애매하게 거울을 깨는 것과 같은 짓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요한복음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세상은 책망 받을 것이다”(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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