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14-16 죄를 뚫고
예수님의 부활을 설명하면서 단순히 한 인간이 죽음에서 사흘 만에 되살아났음에만 주목하게 됩니다. 그것은 그 인간에게만 국한되는 사항이라고 보기 쉽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이 인간 세계의 형편을 제대로 설명해주는 바가 됩니다. 즉 아무도 자기 형편을 개선할 수 없다 고 말입니다. 그 누구도 자기가 뒤집어쓰고 있는 죄의 위세를 벗어던져버릴 수가 있습니다. 아니, 안 던지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익숙한 대로 맞추어서 자신의 몸과 정신과 환경을 조정해 놓고서 그 안에서 들어가 살기 때문입니다. 마치 알라스카 에스키모들이 이글루라는 얼음집에 사는 것처럼 사람들은 죄를 가지고 집을 지어놓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죄짓는 식이 아니면 달리 사는 방식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것이 자기 생활에 가장 적합하다고 전통적으로 점검을 해왔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하지를 못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땅에 속한 자는 땅의 일밖에 모른다”는 성경 말씀에 합당한 겁니다.(요 3:31) 이런 식으로 생긴 결과가 바로 ‘생존방식’을 ‘생명얻는 방식’이라고 오해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거쳐서 부활에 이르렀습니다. 생존방식에서 벗어나 생명방식을 보여주신 겁니다. 즉 죽을 때 죽더라도 생명을 보여주는 죽음으로서 죽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의를 위한 죽음’입니다. 이것은 ‘나의 생존을 위한 죽음’과는 반대방향입니다. 의를 위한 삶이라면 반드시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철칙입니다. 이 ‘억울한 삶’을 우리 자신의 삶으로 바뀌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부활의 영을 받은 은혜입니다. 은혜란, 그 누구도 죄 값을 치르지 않고서는 죄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현실을 감안해서 주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이 곧 은혜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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