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 요약 ◆ 2010년 12월 19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
천국이란 법이 들어 올 수 없는 세계입니다. 오직 사랑만 인정하는 세상입니다. 이런 사랑의 마음이 없는 자는 실은 인간이 아니고 짐승입니다. 짐승같은 인간은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자기 동일성’을 확대하는 쪽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에 의하면 이 세상은 비밀이 움직인다고 하셨습니다. 그 비밀이 무엇일까요? 그 비밀은 바로 하나님마저 사람에게 맞아 죽는다는 내용입니다. 곧 사람은 자력으로는 구원이 안 되고 오로지 선택에 의해서만 구원된다는 말입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
본문 : 누가복음 9: 49-56 제목 : 예수님의 꾸짖음
업적과 실적이란 이 세상에서나 통하는 자랑거리입니다. 인간이 벌이는 모든 일들의 그 재료와 기회들은 모두 하나님의 손에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인간 자체가 하나님의 일에 합류되어 있습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어떤 식으로 부리고 계신가를 우리 인간들은 눈 여겨 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작업을 찾는 것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차이가 납니다. 인간들은 나름대로 구상해놓은 세계관이 따로 있습니다. 자신이 주인공으로 의미 있게 활동하는 그 세계관 이외에는 달리 생각할 줄을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보고 ‘소경’이라고 하는 겁니다. 정말 자신은 아무 것도 볼 줄 모른다고 받아들이면 소경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본다’고 고집하는 그 고집으로 인하여 자기 위주로 보고 싶은 것들만 끌어 모으면서 그것으로 새 세상을 건설하고 싶어 합니다. 이점에 있어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있는 제자들에 의해서 작업이 저질러지고 있습니다. 이 제자들의 태도는 오늘날 교회에 나와서 예수님을 생각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의식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식으로도 자신을 세상 변화의 중앙지점에 놓고 싶어 합니다. 이렇게 되면 중앙지점이란 인간들이 함부로 신을 대행하는 자리쯤으로 여기는 자리가 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주님이 되시는 날에 ‘하나님의 오른편 자리’에 앉으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오른편 자리’란 세상의 중앙지점을 선호하는 모든 인간의 시도를 무산시키는 자리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른편에 앉아 계심으로 말미암아 오른편의 자리를 갖추지 못하는 인간들의 자리는 하나님이 지정해준 자리가 아니라는 것이 들통이 나고 맙니다. 인간은 ‘자기 자리’라는 것을 부여받지 못한 처지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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