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1:8-9 형벌의 보편성
불꽃이란 하나님의 심판성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타협하거나 의논하거나 협상할 의지가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소멸하시는 불’이십니다.
“그 수양의 전부를 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출 29:18/신 4:24)
형벌에 대해서 새삼스럽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 본래적 조치이십니다. 형벌, 그것도 전면적인 형벌이 없는 하나님은 구원할 능력이 없으신 신이요 우상입니다.
형벌을 받는 이유에 대해서 오늘 본문은 말해주십니다.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입니다. 복음은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에게 형벌받으심’입니다.
따라서 복음의 내용을 변경시킬 그 어떤 여지가 없습니다. 인간들의 의견이 개진될 자리가 일체 없습니다. 하나님마저 이 땅에서 하나님으로부터 형벌을 받았다면 인간이 이 세상 안에서 그 어디에도 형벌을 피할 곳은 없습니다.
복음에 복종하는 자들은, 세상 형벌에서 면제될 자가 아무도 없음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요한계시록의 전체 내용은 ‘세상이 형벌 받음’입니다.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계 6:16-17)
소소한 일상의 행복조차도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신 적은 없습니다. 인간들은 자기네들 얼굴보며 살면서 ‘이것이 세상의 전부’라고 여깁니다.
그 얼굴들 가운데 그 어느 누구도 보편적 형벌자가 없음을 발견하고 안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음, 즉 하나님마저도 하나님께 형벌받았다는 사실만 들리지 않는 곳이라면 얼마든지 살만한 세상이라고 자부합니다.
이들은‘복음 바깥에서 사는 자’가 됩니다. 지금도 복음이 작동하는 이유는,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를 분류해내기 위함이요 그 자체가 이미 형벌이 시작된 형국입니다.
모든 것을 던지고도 복종할 만한 복음은 오직 이 형벌의 보편성을 기초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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