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누가복음 17: 20-25 제목 : 어느 때입니까
바리새인들의 질문은 매우 잘못된 질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때를 연관시킨 것이 문제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때는 연결되는 문장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무의미한 문장이 되고 맙니다. 마치 "악마가 왕으로 앉아 있는 천국은 어디에 가면 만날 수 있습니까?"를 묻는 물음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천국과 악마는 무관한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예수님 언제 우리가 멸망당합니까?"라고 물어야 합니다. 이 물음은 마태복음 8장에서 귀신이 예수님에게 물었던 그 질문입니다. 즉 확정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때로만 의미 있다는 겁니다. 즉 미진하여 남아 있다는 투로 천국을 설명해달라고 요청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인간은 천국의 반대세력에 붙잡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비가 언제 내립니까? 라는 물음은 의미가 있지만 “물방울은 언제 만들어집니까?”라고 묻는 것은 기상통보관에게 물을 질문이 아니라 물리학자에게 물을 질문입니다. 인간들은 자기에게 의미 있는 질문만 하듯이 예수님에게 있어서도 의미 있는 질문은 따로 있습니다. 천국은 인간 세계에서는 그 의미를 발췌하지를 못하는 세계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을 고대하는 인간들을 전면적으로 심판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예수님의 때와 인간의 때가 적대적 관계에 놓여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이 적대적 관계를 심화시켜 나가십니다. 취소시키거나 무마하거나 못 본 척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인간들의 생각하는 ‘특정한 때’란 그 ‘때’의 특수함을 결정하는 원칙과 규칙이 기존의 자기 역사관에서 나온 것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옳지 않습니다. 반면에 예수님께서 정해놓으신 그 ‘때’란 그 ‘때’를 계기로 하여 기존의 인간들이 정당하다고 여기는 모든 인간 역사를 모조리 다 파괴하는 ‘죄악된 때’였다고 규정지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을 죄인으로 노출시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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