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고린도전서 1:4-6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이 지상에서 만들어낸 것은 인간들이 이 지상에서 만들어내는 것과는 질이 다릅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은 기존의 것을 유지하고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기존의 것’이란 그 안에 자기 자신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즉 ‘내 것을 내가 키워내는 일’입니다. 하지만 마태복음 13장에 나오는 ‘하나님 나라 비유’에서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세상에 대한 말살 정책을 언급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 사는 것 자체가 자멸이 진행 중인 과정에 속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에 의해서 제대로 사신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예수님이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곧 지상에서 하나님의 뜻 실현이고 그 실현은 자신의 몸을 바치므로서 예수님의 죽음이 인간의 죽음을 이기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이란 곧 ‘예수님의 십자가 안’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로서 모든 말씀을 다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은혜라는 것은 ‘다 이루심’에서만 도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은혜를 받았다’는 말은 ‘내 것으로 가질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은혜로 말미암아 ‘나의 것마저 다 강탈 당해 사라져버렸다’는 뜻입니다. 헛 것 주고 새 것 안에서 살게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헛 것을 제공한다고 새 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 것이 침입했으매 더 이상 헌 것은 소용없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헌 것’ 때문에 울고불고 할 형편에 있도록 용납되지 않습니다. 은혜가 찾아와서 가만두지 않습니다. 울지 말아야 할 것을 가지고 운다든지, 웃지 말아야 할 것을 웃는 것을 예수님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세상적으로 망하므로서 도리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내시는 것이 곧 은혜의 위력입니다. 그야말로 은혜의 결과가 아니라 은혜 그 자체만으로 즐거워하는 자들이 성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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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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