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22-26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
누구로부터 사로잡혀 산다는 것은 인간 세계에서 줏대없는 자, 곧 이 사회에서 ‘쓸모없는 자’로 분류됩니다. 교육의 목표는 자립성을 갖춘 인재가 되는데 있습니다.
어릴 때는 비록 어쩔 수없이 부모에게 사로잡힌 자로 성장하지만 커서는 독립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인간은 쫓기는 몸이 됩니다.
기존의 힘으로부터도 벗어나야 하고 더는 누구로부터도 사로잡히지 않아야 한다는 내부의 촉구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에 나서게 되면 인간은 그 누구로부터 정신적으로 사로잡히지 않는 한 살 수가 없습니다.
홀로 사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불편해서도 못살고 수입이 없어 살 수가 없습니다. 도리어 행여 ‘못 사로 잡힐까 봐’ 노심초사하며 삽니다.
그 누구로부터도 나를 불러주는 이가 없으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게 됩니다. 나를 찾는 이가 없으면 고독사합니다. 제발 나를 누구가 사용하여 그 조직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노력합니다.
사회를 떠나서는 살 수 없기에 자신을 사로잡는 그 사회를 사랑하고 충성하고 커지기를 애타게 바랄 뿐입니다. 부모 곁은 떠났지만 매정하고 냉정한 사회로부터 떠날 수 없는 신세가 된 겁니다.
이 사회에 잡힌 신세를 성경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 2:2)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이 악마에게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꼼짝 못하고 사로잡힌 자들을 구출해내기 위해서입니다.
구출 방법은 우리 안에 ‘말씀의 성취성’을 집어넣는 겁니다.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요일 2:14)
성령께서 이 일을 하십니다. 그러면 다음의 사실에 눈이 뜨이게 됩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 2:16)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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