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연약함

성령의 연약함
디도서 3:5-7 성령의 연약함

성령은 참 연약한 것입니다. 마치 사랑이 연약하듯이 말입니다. 이 세상에 강한 것은 권력입니다. 모두들 강한 것을 선호하지요. 지는 것을 참지 못하고 이기는 것에 환호합니다.

이길려면 강한 것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믿지요. 인간들은 살아가면서 한시도 강한 것에 대한 믿음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그 강한 것에 대한 집착이 십자가 사건을 유발하게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3:4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옛적부터 인류는 신을 붙잡아놓고 그 대단한 신을 만나 힘을 얻어내기 위해 신전이라는 아이디어를 발휘해 왔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신도 만날 수 있다고 여겼던 겁니다.

사람들이 살던 집보다 더 고상하고 거룩하고 완전한 순결로 치장된 건물에서 신이 임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신은 약한 분으로 오셨습니다.

성령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을 가지고 오시는 게 아니라 있는 힘에 빼놓고 의지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씀은 성도가 세상에 머물 동안에는 평소에 인간들이 살던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이게 합니다.

비록 사람들로부터 주목도 받지 못하고 인기도 없겠지만 성도는 자기보다 더 약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삽니다. 이로서 성도는 믿음의 내용이 다릅니다.

자꾸만 힘을 원하는 자기 자신을 믿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타인들과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타인의 의식한다고 집중했던 에너지로 더는 필요치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의 인생을 자기가 설계해야 합니다. 하지만 성도에게는 더욱 더 약한 쪽으로 성령님께서 친히 이끄시고 인도하십니다.

약함의 그 끝은 자유입니다. 세상과는 연속적이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살피면서 살게 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다녀가신 그 생애를 반복하게 하십니다.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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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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