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자기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녀에게로 들어가 그녀와 함께 누우니
그녀가 아들을 낳으매 그가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삼하12:24-하단 박스)
솔로몬은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인에게서 태어난 왕 입니다 (삼하12:24, 마1:6).
우리야는 헷 족속이므로 이방인입니다 (삼하11:3).
어쩌면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도 이방인일지 모릅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책망받은 사건이 바로 우리야의 아내를 취하고, 우리야를 죽인 사건이었으므로, 솔로몬의 출생은 비극적이었습니다.
아버지 다윗이 간음과 살인을 통해 얻은 아내에게서 태어난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우리야의 일 외에는 평생 주의 눈에 올바른 것을 행했습니다 (왕상15:5).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은
고난받고,
배척받고,
쫓겨다니면서도,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지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었지만 (행13:22),
아들 솔로몬은
모든 것이 풍족했고,
세상의 부귀 영화를 마음껏 누렸지만,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로 말년을 마무리 했습니다.
아버지 다윗의 삶이 그리스도의 겸손과 지상 사역을 예표했다면
솔로몬은 자기 백성들을 다스리는 평강의 왕이요, 영광의 왕으로서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한편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사탄의 지배를 받는 삶은 적그리스도를 예표하기도 합니다.
다윗은 솔로몬이 평화롭게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추어 준 후에 죽었습니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 왕이 준비한 건축 자재들로 성전을 지었습니다 (대상22:2-4).
다윗의 왕좌를 이어받은 솔로몬을 하나님께서 강성하게 하시고, 심히 크게 하셨습니다 (대하1:1).
솔로몬은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대하1:6).
주님은 솔로몬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하1:7).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습니다 (대하1:10).
그는 왕으로서 주의 백성들을 잘 보살피고, 양육하고자 하는 바른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바르게 구하는 것을 보고 지혜와 지식 뿐만 아니라 구하지 않는 부와 재물과 명예를 더불어 주셨습니다 (대하1:11-12).
솔로몬은 세상에 있는 모든 부귀 영화를 마음껏 누렸지만,
많은 아내들로 인해 마음이 나누어 졌고 (왕상11:4),
결국 우상 숭배에 빠져 하나님을 버린 왕입니다.
솔로몬의 잘못으로 인해 왕국이 분열되었습니다.
[관련구절]
- 우리야의 아내였던 밧세바를 통해 낳은 아들
* 삼하12:24 다윗이 자기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녀에게로 들어가 그녀와 함께 누우니 그녀가 아들을 낳으매 그가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주}께서 그를 사랑하사
* 마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고 다윗 왕은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 우리야는 헷 족속 (이방인)
* 삼하11:3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에 관해 물어보게 하였더니 한 사람이 이르되, 이 여인은 엘리암의 딸이요,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라."
- 우리야의 일 외에 평생 올바른 것을 행함
* 왕상15:5 이는 다윗이 헷 족속 우리야의 일 외에는 평생토록 주의 눈에 올바른 것을 행하고 그분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어떤 일에서도 돌이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 주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다윗
* 행13:22 그를 폐하시고 그들을 위해 다윗을 일으키사 그들의 왕이 되게 하시며 또 그에 대해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찾아내었는데 그는 내 마음에 맞는 사람
이라. 그가 내 모든 뜻을 성취하리라, 하시고
- 다윗이 준비한 건축 자재들
* 대상22:2-4 다윗이 명령하여 이스라엘 땅에 있던 타국인들을 함께 모으고 또 석공들을 시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기 위해 다듬은 돌들을 깎게 하며
/ 다윗이 또 바깥문의 문들에 쓸 못과 이음쇠로 쓸 쇠를 풍족히 예비하고 또 무게를 달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놋을 예비하며
/ 또 백향목을 풍족히 예비하였으니 시돈 사람들과 두로 사람들이 백향목을 다윗에게로 많이 가져왔더라.
- 강성하고 크게 하심
* 대하1:1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자기 왕국에서 강하게 되었고 {주} 그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며 그를 심히 크게 하셨더라.
- 헌물 천 개를 드림
* 대하1:6 솔로몬이 거기로 즉 {주} 앞에 있던 놋 제단 곧 회중의 성막에 있던 그 제단으로 올라가 그 위에 번제 헌물 천 개를 드렸더라.
-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
* 대하1:7 ¶그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어야 할지 구하라, 하시니
* 대하1:10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내가 이 백성 앞에서 나가고 들어오게 하시옵소서. 이같이 큰 주의 이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매
- 부와 재물과 명예도 주심
* 대하1:11-12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것이 네 마음에 있어 네가 부나 재물이나 명예나 네 원수들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하는 것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너를 왕으로 삼아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너 자신을 위해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므로
/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었으며 또 부와 재물과 명예도 네게 주리니 너 이전의 왕들 중의 아무도 이와 같은 것을 소유하지 아니하였고 너 이후에도 아무도 이와 같은 것을 소유하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아내들로 인해 다른 신들을 따름
* 왕상11:4 솔로몬이 늙었을 때에 그의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그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주} 그의 하나님께 대해 완전하지 아니하였으니
[성경비교] 삼하12:24
1. And (그리고) : Then (그 다음에)
2. went in unto her (그녀에게로 들어가) : went to her (그녀를 향해 가서)
3. bare a son (아들을 낳다) : gave birth to a son (아들을 낳다)
4. he called (그가 불렀다) : they named (그들이 이름을 붙였다)
KJV는 다윗이 솔로몬이라 불렀다고 했고,
NIV는 그들이 솔로몬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기록했습니다.
솔로몬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분은 그들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대상22:9).
* 대상22:9 보라, 네게 한 아들이 태어나리니 그는 안식의 사람이 되리라. 내가 그에게 안식을 주고 사방에 있는 그의 모든 원수로부터 벗어나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솔로몬이 되리니 내가 그의 날들에 화평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주리라.
5. LORD 에 대한 한글 번역의 오류
개역과 개정은 LORD를 여호와라고 번역했습니다.
LORD는 ‘주’입니다.
이 단어는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예수님을 일치시키는 단어 이므로, ‘주’라고 번역해야 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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