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9:6-9 넘치는 착한 일
예수님이 가난한 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마태복음 10:9-10에 보면,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행색을 예수님이나 제자들이 하고 다니는 것은 이 세상이 영구히 존속할 세계가 아님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특히 예수님 앞서 나타나신 선지자인 세례 요한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표현하십니다.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마 11:8)
그만큼 선지자로부터 지적을 받을 이 세상이 한결같이 부러워하고 선망하는 목표점은 왕궁에 거주하고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선지자는 그 반대편으로 포진해 있는 겁니다. 서로 반대되는 구심점으로 해서 대치 구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이 세상에 대해서 그 어떤 희망도 끊어야 합니다. 성도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위해 성령님이 그들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시편 113:5-7에 보면,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리요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 본인부터 이 땅에서는 가난한 분으로 오셨다고 하십니다. 이는 참된 하나님의 본성이 가난의 형식으로 표현됨을 이해하는 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혜택을 입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3에 보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되어 있습니다. 넘치는 착한 일이란 바로 이 하나님의 본질을 전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돈 주고’에 강조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난을 유발시켜서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에 강조를 두어야 한다는 겁니다. 세상 돈에 마음 두는 자가 성도가 아니라 가난하신 하나님에 마음 두는 자가 형제들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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