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영광

함께 하는 영광

고린도전서 12:25-27 함께 하는 영광

영광이 있기 전에 반드시 버틸 수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이 고통은 인간이 극복할 수 없습니다. 홀로 이겨낼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이들이 위로하는 것으로 벗어날 수 있는 성질의 것도 아닙니다. 욥의 경우를 봐서도 그러합니다. 위로하려 왔던 욥의 친구들이 결국에는 욥과 원수지간으로 돌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즉 욥은 인간들이 위로를 필요로 하지를 않았습니다. 그것은 자기에게 들이닥친 고난이 원상회복을 가능하게 만드는 고난이 아니라 반대로 원상 자체를 없애버리기 위한 작심이 하고 들이닥친 고난이기 때문입니다. 즉 욥의 친구들이나 인간들에게 있어 즐거움과 기쁨이란 항상 본인들이 놓치기 싫어하는 자기만의 원상(原象)을 따로 챙기기 때문입니다. 가장 ‘자기다움’이라는 것을 버릴 수가 없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고통과 영광이란 인간들이 사전에 예상하고 있는 그는 원상회복을 염두에 둔 절차가 아닙니다. 아예 돌아갈 본 자리를 잊어야 하고 잃어야 합니다. 그 자리는 아예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것을 없애기 위해 먼저 아버지로부터 고난당하신 바로 그 고난에로의 초대이기 때문입니다. 죄지은 인간에게 ‘하늘의 영광’이란 과분한 것이고 넘보지 말아야 마땅합니다. 자신의 입장을 제대로 아는 자라면 ‘하늘의 영광’이란 오직 예수님만의 몫임을 가벼운 마음으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지체란 몸과 분리되지 않는 처지입니다. 몸이 영광 받는다면 지체도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하늘의 영광, 천국의 영광을 부여받아야 됩니다. 단 그 과정에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이 개입됩니다. 마태복음 20:23에 보면,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오직 이 쓴잔을 공유하는 그 지체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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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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