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자

신실한 자

에베소서 1:1-2 신실한 자


‘신실한 사람’이 있다는 점이 오늘날 참 신기하게 들립니다. 사람이란 다 같은 것 아닙니까? 거기서 거기라는 것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지는 시대입니다. 유별난 사람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성경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구분합니다. ‘신실한 자’라는 부류를 만들고 그들을 향해서만 사도는 하나님의 계시를 전합니다.


이는 ‘신실한 자’의 범주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철저하게 해석될 수 없는 이야기를 펼치겠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신실한 자’가 되기 위해 그들은 어떤 노력을 했을까요?


오늘 본문에 보면, ‘신실한 자’를 규정하기를 ‘예수 안’에 있는 자라고 합니다. 여기서 ‘예수 안’이라는 조건을 오늘날에 있어 ‘교회 다니는 사람’과 견줄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자기 결정을 품고 다니는 자들입니다. 즉 ‘교회’라는 것이 특정 지점에 설립되어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자기 집에서 그냥 있는 자들을 오늘날에는 ‘교회 다닌다’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교회를 다니려면’ 일단 자기 거주지에서 외출해야 합니다.


다른 집합장소를 향하여 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집회 장소에 도달하게 되면 그들은 말하기를 ‘교회 다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 입회하고 등록합니다.


이게 바로 ‘교회 안’의 모양새입니다. 실제 건물이나 집회 공간이 당연히 염두에 두는 겁니다. 그렇다면 ‘예수 안’은 무엇입니까?


건물도 없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특정한 공간도 없습니다. 소위 ‘교회 등록’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도리어 ‘교회 등록’, ‘교회 다니기’로 인하여 ‘예수 안’에 있는 의미가 방해받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시간을 채우는 스케줄을 따로 가질 때 마치 뭔가 일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스케줄이 없다면 자기 의미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누구누구와 가족관계에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일을 하나 아니하나 상관없이 그 관계는 소멸되지 않을 겁니다. ‘예수 안’이란 ‘관계망 속’에 놓여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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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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