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25-28 죽음이라는 원수
인간의 원수가 있는 반면에 예수님(하나님)의 원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원수에 대해서 인간들이 이해하기 힘든 이유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당했던 아픔을 공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뭔가를 체험했다고 해서 다 의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기대치나 소망이 무참하게 좌절되었을 때에, 깊은 상처와 함께 깊이 있는 의미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각자 마음의 상처가 다 따로 있기 마련입니다. 자기 상처는 빠른 시간 내에 회복되어 사라지기를 원합니다. 이러다 보니 예수님의 심정과 전혀 다른 노선을 걷게 마련입니다. 사도가 전하는 복음 안에는 일반인들이 느끼는 상처가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낯선 아픔이 담겨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예수님으로부터 미움 받는 대상이 현실적으로 엄연히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집니다. 즉 예수님으로부터 미움 받아야 될 정도로 예수님에게 상처를 주었던 그 대상이 오히려 인간들에게는 대환영을 받으면서 우호적 관계를 형성할 수가 있습니다. 인간들은 예수님의 요구와는 정반대로 몰려다니게 됩니다. 한통속에 되어 예수님의 내민 가치를 무시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런 인간들에게 주어질 사태가 바로 ‘사망’이라고 합니다. 사망이란 맥박수가 멈추고 힘 빠져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평소에 인간들이 끊임없이 살아 생전에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 명백한 사실입니다. 즉 계속해서 ‘예수님의 원수상’를 인간들의 활동에 의해서 현실로 유입됩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주님 위주의 새로운 만물’을 계획하게 됩니다. 이 만물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세계가 됩니다. 거부하고 싶고 외면하고 싶은 세계입니다. 그리고 그 세계는 ‘사망’ 자체가 예수님의 적이 된다는 사실로 채워지므로서 이 주님의 세계에 들어오지 못하고 남겨진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원수’된 자라는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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