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

거룩

고린도후서 7:1 거룩

거룩’이라고 했을 때 자꾸만 ‘개인적 거룩’을 염두에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약에서 줄곧 하나님께서 언급하시는 것은 개인적 거룩이 아니라 ‘집단적 거룩’입니다.

즉 홀로 도닦는다고 해서 거룩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남들과의 연합적 관계에 묶이므로서 거룩에 참여되는 겁니다. 구약에서는 이 거룩을 위해 개인적 거룩을 추구하는 자를 ‘비(比)-언약적’ 인물로 규정하게 됩니다.

하나(1)는 개인이 본인에게 적용해서 표현할 수 있는 하는 숫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이름’에만 붙일 수 있는 속성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이시기에 우리 개인은 결코 절대적인 하나로서의 존재가 될 수 없다”는 원리입니다.

그렇다면 거룩이란 남과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들이 어떻게 대하고 있느냐로 나타나게 됩니다.

거룩의 유일한 표준이자 사례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인간들의 거룩’으로부터 공격을 받아서 생겨난 현상입니다.

곧 바리새인들의 주창하는 그 거룩 속에는 하나님의 거룩을 공격하는 성향을 띠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나의 절대적 착함이 메시야를 공격하는 속성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나만의 착함, 나만의 거룩’을 그 어떤 인간도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자 하는 바는 인간이 그 정체를 다 알 수 없는 어두운 권세자로부터 주어진 성질이기 때문입니다.

즉 “너의 자신은 너에게 절대적인 존재니라”가 모든 인간의 타고난 모토입니다. 내가 나를 위하지 아니하면 어느 누가 끝까지 나를 사랑할 수가 있겠습니까! 인간에게 있어 거룩이란 절대적인 자기 사랑이 최고 경지가 됩니다.

자신의 착함의 끝을 오로지 본인에게만 홀로 인정하게 됩니다. “누가 뭐래도 나는 나에게 최선을 다해 섬겼느니라”가 되는 겁니다. 이로 보건대 인간의 거룩이 이토록 악마적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거룩이란 주 예수님의 행하심을 받아들여서 그대로 외부로 방출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내가 거룩한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계신 분이 거룩하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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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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