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18-20 선한 싸움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꾸만 바뀌게 됩니다. 한결같은 복음에 비해서 인간은 한결같이 않기에 복음이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을 수정해 나갑니다.
하지만 본인이 바꾸어져야 하는데 반대로 본인은 달라지지 않겠다고 버티게 되면 복음 쪽에 문제가 있다는 식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두 사람의 예를 듭니다. 둘 다 본인은 바뀌지 않고 복음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인물입니다. 후메네오라는 사람은 디모데후서 2:17에도 등장하는데 거기에서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감과 같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암이 퍼져나가는 식으로 다른 복음을 퍼뜨리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부활이 이미 지나갔으니 다시는 올 리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알렉산더라는 사람도 디모데후서 4:14에 나옵니다.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는 사도 바울에 대한 악랄하게 감정을 품고 공격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의 경우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정리합니다.
“내가 그들 둘을 사단에게 내어주었다” 사도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오로지 복음 전파가 방해받지 않기 위함이라는 겁니다.
이처럼 이단들의 특징은 사람들에게 복음 앞에서 자신들의 생각과 양심이 파선되었기 때문입니다. 양심의 파선이란 끝까지 자기 의로움을 포기 못하겠다는 독한 자기 집착성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복음은 인간을 죄인으로 규정하지만, 복음에 호기심을 보이다가 쓰레기처럼 갖다 버리는 이유는 자신의 잘남이 다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7:6에서 다음과 같이 주의를 하셨습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즉 자기 것을 다치지 않기 위해 복음을 다치게 하는 겁니다.
복음이란 이처럼 걸려 넘어지는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단 자기 행함에 의미를 두는 사람에 한해서 말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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