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6:3-6 사도의 직책
본인에게 일어난 일이 남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그렇게 자동적인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의도적으로 타인을 변화시키려 해도 근본적으로 인간은 변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도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남이 조종되는 것을 기대하는 자가 아닙니다. 도리어 철두철미하게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음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도는 이 세상이 인간들만 활동하는 영역이 아님을 압니다. 이 사실은 본인이 예수님에 의해서만 달라지고 변화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세상에 있어 진정한 변화는 인간의 몫이 아니라 예수님의 몫입니다.
인간들이 시도하는 모든 변화란 기껏 해서 질적으로 아무런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그냥 허세의 연속입니다. 변화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되었다고 허세를 부리고 싶은 겁니다.
예를 들면, 사람들이 점집을 찾는 이유는 자기 사정을 개선하고 싶어서입니다. 하지만 막상 그런 변화를 기대하는 본인이 도대체 어떤 권한이 있어 자기 인생을 바꾸어보려고 시도 하는지 아무런 정당한 이유를 갖지 못합니다.
투자를 하고, 직종을 바꾸고, 이사를 가고, 이민을 가고 등등의 각가지 변화를 모색해보지만 왜 당연히 그래야 하는지 아무런 이유는 없습니다. 즉 자신도 자기를 모르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사도는 압니다. 예수님께서 사도에게 각가지 변화를 주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가졌던 그 관계에 이미 사도가 합류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사도는 자기를 위해서 자기 인생의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신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예수님이 이 땅에 행하신 그 성과를 펼치기 위해 사도를 마음껏 부리고 계신 겁니다.
사도는 누구에게 잘 보이고, 누구에게 자신을 사도임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알리는 자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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