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1-2 대인 관계
같은 교인들 간의 관계에 국한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다루시면서 옛날 이스라엘을 대하듯이 하십니다. 개개인은 타인들과 각종 관련성이 형성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 관계성으로 인하여 교인은 ‘잊어버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즉 주님을 모르기 전에 알던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성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벗어나면서 애굽에서 알던 자들을 집단적으로 다 잊어버려야 하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자신과 알던 사람을 잊어버린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죽기 전에는 자신의 기억을 다 지니고 있습니다. 잠재적으로 남아 있는 기억도 우연히 튀어나와서 전에 관계했던 사람을 알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끊어졌다는 그 관계마저 계속 유지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구약의 이스라엘에서는 인간의 능력으로 끊을 수 없는 관계를 무서운 율법의 투입으로 끊어놓습니다.
즉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의 율법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만드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만약에 율법대로 살면 복이지만 율법대로 살지 아니하면 저주입니다.
이 말을 달리 말해서, 율법대로 살면,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백성이 될 것이요 만약에 율법대로 살지 아니하면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없는 백성이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없다는 말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짐을 뜻합니다. 신약적으로 표현하면 갈라디아서 1:9에 나오는 말씀이 그 내용입니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그 무엇보다도 복음과의 관계가 우선되어야 하고 중요하다는 겁니다. 전에 내가 놓여 있던 그 자리에 복음이 자리잡고 있어야 하나님하고 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나의 관계’는 죽고 ‘예수님의 관계’로 재편됩니다. 이 관계망을 통해서 생명이 공급되고 흐르게 됩니다. 즉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사는 생명망이 갖추게 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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