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지체

땅의 지체

골로새서 3:5-6 땅의 지체


인간은 땅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땅의 지체란 ‘땅의 연속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죽어서 땅의 흙으로 합세된다는 것은 출생도 땅이라는 뜻입니다.


땅이 요소라는 인간의 육신을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땅의 세계는 하나님의 새 하늘과 새 땅에 수립과 더불어 없어질 세상입니다.


그 이유는, 땅에 속하지 않고 하늘의 요소로 장만되는 것이 새 하늘과 새 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명예와 가치를 드높이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땅의 모든 요소들은 하늘의 요소에 의해서 부정당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부정당해야 하는 기준은 이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친히 오셔서 다 마련해주셨습니다.


즉 ‘나는 죽어 마땅함’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곧 부정당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진노을 받아 마땅한 땅의 요소입니다.


즉 땅은 그냥 대자연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인간의 지체도 그냥 생물체로서의 육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땅에는 조직적으로 예수님의 주되심에 저항하는 세력이 있었던 겁니다.


이 저항하는 세력은 예수님께서 선포하시고 행하신 기적들을 통해서 그 정체가 발각되었습니다. 즉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받을 그 성격들이 이미 모든 인간 속에 악마가 씨를 뿌려놓은 겁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은 실은 모두 한 가지를 뜻합니다. 그것은 바로 “나는 나로 살겠다”는 정신입니다.


즉 남의 것을 빼앗겠다는 정신은 먼저 ‘내 것을 잘 지키면 인생 잘 사는 것이다’는 취지에서 나온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의 자아는 하나님의 경쟁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우상 숭배’차원으로 다루겠다는 겁니다.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가 단순히 하나님과 대적할 만한 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자체가 이미 자신에게 신이 되고 그 신을 숭배하는 식으로 매일의 삶을 사는 것이 땅의 생리인 겁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그냥 지켜보지 않고 화내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처사입니다.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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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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