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6:7-10 반대로 살기
‘미쳤다’는 말은 ‘정상이 아니다’는 겁니다. 즉 왜 정상인 범주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느냐에 대한 질책성 비난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난은 이미 예수님께서 그 당시 권세자들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1-12)
과연 예수님은 정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과연 ‘정상인지 아닌지’를 누가 평가하지요? 개인적인 정신질환을 두고 따지는 것이 아니라 현 권력체제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그 권력의 수상한 면을 똑바로 밝힐 그런 용기 있는 위인이 과연 있을 수 있느냐를 묻는 겁니다.
이것은 심판을 설파하는 것이요 심판받을 근거를 가지고 외치는 것을 뜻합니다. 사실은 인간의 본성 자체가 본인들이 장착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외부 권세에 의해서 주입되었고 지속적으로 일치되도록 길들여지고 양육 받은 본성입니다. 곧 세상과 인간은 항상 같은 편으로 살고 있는 겁니다.
이런 균일성 속에서 파격이 나온다는 것은 논리상 성립될 수 없는 일입니다. 그야말로 미쳤지 아니하면서 나올 수 없는 현상입니다. 자진해서 자신을 파괴하는 식으로 나아가는 것은 기이한 현상입니다.
그래서 항상 외부 권세에 복종할 마음가짐을 갖추고 살아가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예수님이 위대한들 목숨을 걸만큼 과연 위대하냐를 가지고 다꾸치게 되면 꼬리를 서슴없이 내리게 되어있습니다.
이로서인간은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겁니다. 이런 속성에서 이탈되어 생소한 현상을 나타낸다는 것은 그 자체가 위기에 놓여 있는 인간을 향해 하나님의 심판성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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