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 10대지침 세미나 요약[3]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제6강/ 리더십」 교회성장 “0순위”

효과적인 목회자 리더십은 교회성장의 핵심중의 핵심이다. 교회성장의 주체는 성령 하나님이시지만 그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이는 자는 우선 목회자이다. 목회자가 믿음이 커서 하나님의 비전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리더십이 확실하여 성도들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잘 인도하면 교회가 성장한다. 와그너교수도 교회성장형 목회자의 가장 중요한 2가지 은사로 믿음의 은사와 리더십의 은사를 꼽았다. 믿음은 하나님께 대한 사역이요 리더십은 사람들을 향한 사역이다. 하나님을 잘 접촉하고 사람들을 잘 접촉하면 목회는 성공한다. 목회자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이어주는 「하나님의 다리」 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다리

제임스 쿠제스는 그의 책 「지도자의 도전」에서 사람들이 지도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 네 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첫째는 지도자의 정직성이다.

지도자가 거짓없이 솔직하고 정직하여 마치 투명한 사람 같을 때 사람들은 기꺼이 지도자를 따르고 순종한다. 둘째는 일을 잘하는 능력이다. 유능함은 지도자의 가장 보편적인 자화상이다. 자신의 할 일 을 잘 감당하는 자를 사람들은 지도자로 따르는 법이다. 셋째는 지도자의 비전 혹은 미래지향성이다. 사람들은 지도자가 방향감각이 분명하고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가질 때 환호한다. 넷째는 감화력이다. 감동을 주고 친화력이 있으며 인간적인 정을 주는 자를 지도자로 따른다는 것이다. 교회성장형 목회자도 정직과 실력과 비전과 감동이 있는 지도자가 되도록 끊임없이 자기를 쳐서 복종해야 할 것이다.

효과적인 목회자리더십은 인간적인 자기개발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성령 의 지도자 은사를 받아야 한다. 에베소서 4장11절에 이른바 지도자 의 은사가 기록되어 있다.『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영적 지도자는 이상의 은사중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은사를 확보해야 한다. 목회자란 사명과 함께 은사를 받은 자이다. 신학교를 나온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자이다.

● 정직성이 첫째

리더십의 은사를 받은 자는 그 목적이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엡4:12)이어야 한다. 즉 자신이 직접 뛰면서 일하는 자가 아니라 성도들을 준비시켜 일하게 하는 자이다. 목사가 바쁘지 말고 성도들이 바쁜 교회가 되어 야 한다.

선수가 아니라 코치요, 유능하게 일을 잘 하는 자가 아니라 사람들을 무장시켜 일하게 하는 자이다.

● 목회자는 코치

「온전케 하는 것」(equipping)이란 원래 「준비시킨다」「수선한다」「고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성도들을 잘 준비시키고 잘못을 고쳐줌으로써 주님을 위해서 일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는 것이 목회자의 최대 관심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지도자란 자기 가 일하는 자가 아니라 성도들을 통하여 일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교회성장을 위해서 목회자는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하려고 하지말고 단 몇 사람이라도 평신도 중에 지도자가 될만한 사람을 뽑아서 훈련하여 그들을 통하여 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답답하고 더디더라도 사람들 을 시켜서 일하는 조직과 행정이 되어야 큰 교회를 감당할 수 있다. 밑에 따르는 자는 항상 지도자인 목회자만큼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그릇을 크게 하는 작업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기도와 공부와 훈련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리더십을 개발하는 책을 읽고 세미나 에 열심히 참석하고 좋은 사람들을 자주 접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리더십이 있는 한 교회는 반드시 성장한다. 교회성장은 성령의 리더십과 목회자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

제7강/  교회성장 10대지침 7

교회성장은 목회자가 평신도를 얼마나 잘 동원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평신도를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구역조직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다.로버트 로건 박사는 다가오는 21세기의 교회는「구역교회」(thecell-groupchurch)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구역이란 우리 가 흔히 생각하는 집에서 모이는 구역예배이상의 것이다.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일종의 소그룹, 혹은 자석집 단(magneticgroup)을 의미한다. 새 시대의 새 교회는 감 옥과 같이 사람들을 교회당에 가두어두는 교회 가 되지 말고 중앙집권에 서 탈피하여 현장목회로 분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구역은 인간적 조직이상의 영적 생명체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구역교회는 바로 신약시대 초대교회의 모습이다. 사도행전 2장42절 에서 47절에 나오는 신약교회는 건강한 구역의 7대 기능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① 교육---가르침을 배우고 적용했다(42절)

② 교제---다 함께 떡을 떼며 나누었다(42,46절)

③ 예배---성찬을 나누며 하나님께 영 광을 돌렸다(42,47절)

④ 기도---기도하기에 힘썼다(42절)

⑤ 능력---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다(43절)

⑥ 봉사---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눠주었다(45절)

⑦ 전도---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졌다(47절)

● "고삐를 풀어라"

효과적인 구역 혹은 소그룹을 가지려면 소그룹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소그룹은 「교회 속의 교회」이다. 소우주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큰 교회일지라도 소그룹만 잘 활용하면 교회의 본질적 특성을 체험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소그룹은 또한 자석집단으로서 다양성과 수용성을 살려 모든 종류의 사람을 다 끌어들일 수 있고 포함시킬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의 성별 나이 학력 경제 경험 직업 등에 따라서 얼마든지 독특한 자아정체를 가진 소그룹을 확장시켜 나갈수 있다. 살아있는 소그룹이 많으면 많을수록 세포분열과 신진대사 가 원할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성장하게 된다.

● 다중리더십 필수

소그룹 혹은 구역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다중적 리더십이 필요하다. 즉 전체를 관장하는 구역장(leader)외에도 회원들을 개인적으로 돌보는 목양자(shepherd)가 있어야 하고, 비신자들을 끌어오는 은사를 가진 전도자(evangelist)가 있어야 하며, 장소 와 음식을 제공하는 초청자(host)가 필요하고 또한 말씀을 가르치는 인도자(teacher)가 함께 있어 일종의 팀 사역이 가능해야 건강한 구역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다. 혼자서 모든 것을 맡게되면 항상 탈진하고 지쳐서 할 수 없이 일하는 형식적 리더십밖에 남지 않게 된다.

구역 활성화의 열쇠는 올바른 지도자의 선발과 훈련에 있다. 구역지도자를 위한 교육은 이른바 도제식 양육(apprenticeship)이 성서적이다. 목회자가 생활과 사역가운데에서 함께 거하고 부딪치며 가르치는 교육이 실제 적이고 효과적이다. 구역 지도자를 선발할 때에는 세 가지 자격, 곧 성품 경험 기술을 살펴야 한다. 그 중에서 무엇보다도 영적 성품이 가장 중요하다. 경험과 소질도 중요하지만 우선하는 것은 성품이 되어야 한다. 경험과 소질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보충될 수 있지만 좋은 성품은 원래부터 가지고 있지 않으면 쉽게 가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구역은 말 그대로 세포단위이기 때문에 끊임없는 세포분열이 일어나서 복제되고 재생산되어야 그 존재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성도 수 1백명 당 6 개 이상의 소그룹이 형성되고 가급적 모든 성도가 다 참 여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교회에서 전체성도 의 25-30% 정도만이 구역 혹은 소그룹에 가입되어 있는데 이 수치를 70-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역성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구역을 성도들의 동질 성, 예를 들어 직업이나 나이, 혹은 은사에 따라 구분하는 새로운 시도도 필요하다.

● 소그룹 모임 많게

평신도 지도자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끊임없이 찾고 훈련해야 한다. 평신도들 전체를 총동원하여 교회를 「사역공동체」(ministr ycommunity) 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목사의 비전을 평신도 지도자들과 함께 나누는 교회는 성장하는 교회이다. 혼자 일하지 않고 팀으로 일하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이다. 목사를 닮은 평신도가 많은 교회는 부흥하는 교회이다. 작은교회 (소그룹)를 많이 만들고 작은 목사(평신도 사역자)를 많이 키우는 교회가 되자. 건물안에 갇혀있는 교회가 아니라 건물 밖에 흩어져서 끊임없이 새로 운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교회가 21세기를 책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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