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운동은 비성경적 이단운동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신사도운동은 비성경적 이단운동으로서 기독교의 대적자요 이단적 사상의 집합소입니다.” ‘자칭 사도’ 및 ‘직통 계시’ 주장 문제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대표 이인규, 이하 평이협)는 13일 오후 서울 대림감리교회(담임 임준택)에서 ‘신사도운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형택 목사(세이연 한국대표회장)가 ‘신사도운동의 교리적 비판’을, 평이협 대표 이인규 권사가 ‘신사도운동의 역사·유래·현황’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들은 강연에서 신사도운동을 ‘늦은비 운동의 브래넘으로부터 시작된 이단적인 집단의 사상으로서 그 사상이 캔자스시티 예언자그룹과 빈야드 운동, 토론토 블레싱으로 승계되어, 영적도해라고 하는 신귀신론과 접목되어서 신사도연맹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나타난 것’으로 설명했다. 이어 “신사도운동은 피터 와그너를 포함하는 좁은 의미의 사상에서 시작하여, IHOP과 CI등과 같은 유사 운동과 모방 운동까지를 모두 포함하는 광범위한 운동을 뜻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신사동운동가 문제가 되는 가장 큰 핵심적 특징으로 ‘자칭 사도 주장’과 ‘직통계시 주장’을 꼽았다. 그들은 자칭 사도요 자칭 선지자이며 자신들이 초대교회의 사도와 선지자와 같은 권위를 가지며 지금도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자신들을 통해 말씀하시며 역사하신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받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시라고 주장 곧 성경의 완전성이나 충족성을 부인하고 지금도 계시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보수적ㆍ성경적 기독교를 ‘적’으로 규정 또한 이들은 신사동운동 교리의 또 다른 문제로 ‘정통신학은 비판하면서 오히려 이단사상까지 수용하는 것’을 들었다. 박형택 목사는 “그들의 교리와 사상은 성경을 조작하고 짜맞추는 이단들의 수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어느 경우에는 인본적인 지상천국의 건설, 사이비 종말론, 집합 그리스도과 같은 신인합일론 등 매우 위험하고 황당한 이단사상까지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더 심각한 것으로 신사도운동이 보수적이며 성경적인 기독교를 실제적인 적(enemy)은 본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이인규 대표는 “그들은 현재의 기독교 패러다임을 모두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현재의 기독교에 대해서 피터 와그너는 ‘종교의 영’ 혹은 ‘사탄’이라고 부르며, 킴벌스 다니엘스는 ‘종교적 사냥개’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현재의 기독교를 뒤엎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기도 하다”며 “신사도운동은 비성경적 이단운동으로서 기독교의 대적자요 이단적 사상의 집합소”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에 “신사도운동을 아주 위험한 이단 혹은 사이비 단체로 규정하고 교류를 금지하고 참석을 금할 뿐 아니라,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보아야 한다”며 “이러한 집회에 참석하거나 이 운동을 지지하는 교회나 단체에 대해서 각 교단은 엄중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음은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세이연)가 밝힌 ‘신사도운동 단체’들과 각 교단과 공기관이 신사도운동과 그 유사단체 및 개인들에 대해 규정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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