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예수의 윤리적 가르침
흔히들 산상수훈의 내용은 지키기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야고보는 구약과 예수님의 윤리적인 가르침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또한 산상수훈은 톨스토이의 정신적 기반이었고, 인도의 간디는 톨스토이에 영향을 받았다. 비기독교인조차도 산상수훈의 위대함을 알고 실천하는 데 기독교인이 행하기가 어렵다고 한다면 믿음의 참본질을 저버리는 것이다. 비기독교인이 조롱하기 전에 신자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보여야 할 것이다.
3. 길이 참으라(약5장)
행함이 있는 믿음의 실천적인 부분을 야고보는 재차 강조한다. 본문에서는 부(富)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는데 부가 단순히 죄악된 것인가?
모든 부가 다 죄악된 것인가? 모든 부가 다 죄악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면 야고보는 어떤 면을 부의 죄악된 면이라고 한 것인가?
그리고 이는 주의 재림 사상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 이런 종말론적인 시대에 교회 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하늘나라에 쌓는 복
야고보는 부 자체를 비난한 것이 아니라 부를 쌓는 방법과 재물로 인한 욕심과 재물의 사용법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약5:4에서는 노동력 착취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 약5:5에서는 물질을 올바로 사용하지 못하고 정욕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이 나타난다. 즉 부 자체가 죄악된 것이 아니라 부로 인한 탐욕과 착취가 죄악된 것이다. 우리는 진정 부를 하늘에 쌓아 두어야 한다. 사악한 부에 대해서도 심판이 곧 임하기 때문이다. 또 주님께서 곧 오시기 때문에 부를 올바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종말의 때 교회에서는 기도와 찬양과 신유, 회심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약5:13-20). 이것이 바로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2) 올바른 물질
90년대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경제가 부요해지고 향락이 증가하고 있음을 누구나 느낀다. 또 빗나간 재림 운동으로 기독교인조차도 그리스도의 재림을 잊으려하고 회피하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목적과 수단 없이 부를 쌓아가는 것에 대하여 성경이 경고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건전하게 쌓아 올린 부와 부의 올바른 사용은 종말의 때에 결코 부끄럽지 아니할 것이다. 신앙은 매우 실천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속에 물든 사람들과 생활에 있어 다를 바가 없다면 복음에 능력이 있을 수 없다. 이 실천은 중요성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기 때문에 더욱 강조된다. 행여 우리가 안일하고 나태한 생활을 함으로써 형이상학적인 공허한 믿음을 갖지 않도록 야고보는 행함을 강조한 것이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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