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인도함
거듭나 새롭게 된 사람들은 자기들의 삶 속에서 성령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바르게 깨달아야만 한다.
이것은 참으로 매우 중요한 일이다.
단지 성령을 신비주의 적인 시각이나 관념적으로 바라보았다면 그것은 마귀의 종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영 분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자기들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성령님의 역사에 대해 성경이 무어라 말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기만 한다면,
이런 실수의 대부분을 쉽게 피할 수 있을 것이다.
1. 성령님은 무한한 능력과 지식을 가지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따라서 하나님의 속성을 모두 갖고 계신다.
2. 성령님은 우리의 개성을 존중하셔서 어떤 식으로든 개개인의 인격을 침해하려 하시지 않는다.
3.성령님은 우리가 스스로의 행동을 관리하고 그것에 대해 책임지길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항상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도록" 일하신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4. 성령님은 온화한 분이시다. 그분께서 어떤 사람에게 들어오시면, 너무나 온화하시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의 내부를 들여다 볼 때
어떤 것이 성령님이고 어떤 것이 자신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이다.
5. 성령님은 거룩하고 정결하시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삶 속에 정결함을 가져오시며 또한 우리에게 죄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6. 성령님은 항상 예수님을 높이고 찬미하여 자신이 내주하고 있는 사람의 삶 속에 겸손을 가져온다.
7. 성령님은 결코 우리로 하여금 의식을 잃게 하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생각을 우리의 마음속에 넣어주시지만 결코 우리의 마음을 흐릿하게 하지는 않는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항상 "모든 생각을 사로잡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또한 우리가 적극적으로 자신과 협력하기를 원하시며 따라서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도록 하기 위해
우리의 마음을 텅 비울 필요가 없다. 즉 정신을 잃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8. 성령님은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하신다.
그러나 그분께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자각케 하시는 일은 결코 파괴적이 아니며,
그분께서는 항상 사람들을 회개, 용서, 구속 그리고 평화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9.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모순이 되는 메시지를 주시지 않는다.
10. 우리는 결코 성령님을 통제할 수 없다!
그분께서는 자신이 원하실 때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하신다. 우리는 그분의 종이며 그분께서는 우리의 주인이시다.
예를 들어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하나님의 임재를 알게 하실 때, 우리를 고치시거나 통찰력을 주실 때,
우리는 결코 성령님을 제어할 수 없다.
또한 성령님께서는 같은 일을 두 번 하시지 않는다.
또한 그분께서는 우리가 어떤 틀에 박힌 일이나 혹은 의식에 의존하는 것을 인정하시지 않는다.
학습 방언과 같이 똑 같은 것을 반복하는 일은 결코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다.
11.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보는 것이나 감정에 의지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보지 않고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환상이나 감정의 치솟음 등과 같은 일을 일상적으로 혹은 자주 주시지 않는다.
분명히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고 우리의 육적인 욕망을 충족시키려 하시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가 '보는 것'(sight)이 아니라 '보지 않고'(insight) 믿음으로 모든 일을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영계를 보여주시지 않으며, 따라서 우리가 원할 때마다 그 원하는 것들이 우리에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병을 고치고 싶다고 해서 아무 때나 병을 고칠 수 없으며, 방언을 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 때나 방언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성령님께서 하시고자 할 때 기적이 일어나며 단지 우리는 주님의 뜻 안에서 온전히 아뢸 뿐이다.
그 결과는 주님께서 처리하시는 것이다.
12. 구원받은 우리도 의도적으로 성령님께 불순종함으로써 그분을 탄식하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그분에게 복종하지 않을 때에, 그분께서는 단지 조용히 뒤로 물러나셔서 우리의 삶 속에서 일하시지 않는다.
성령님께서는 결코 우리의 자유의지를 반대하지 않는다.
13.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늘 우리를 하나님 앞의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신다.
14. 예수님께서는 죄로부터 우리를 정화시키시기 위한 죄값을 친히 지불하사
우리를 위해 자신의 피를 흘리셨고 우리를 대신해 죽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다.
15. 성령님께서는 우리 마음속에 성경을 읽고자 하는 갈망을 주신다.
16.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7. 성령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신다.
18. 성령님께서는 절대로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다.
19. 성령님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며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으신다.
20.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배우는데 능동적으로 활용하길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결코 우리 마음의 의지와 상관없이 단지 우리의 정보 은행으로서 봉사하길 원치 않으신다.
21. 성령님께서 내주하시면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항상 우리의 능동적인 의식과 자신의 뜻이 연합되어 우리 가운데 선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원하신다.
22. 성령님께서는 결코 점장이가 아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예견력(점장이가 되도록 하는 능력을 말함)을 주시지 않는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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