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7:21 -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는 자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는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하단박스)

 

하늘의 왕국에는 주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들어갑니다 (마7:21).

주님은 합당한 자와 함당치 않은 자를 분리하십니다.

 

하늘의 왕국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분리되고 (물고기 비유. 마13:47-50),

초청에 응한 사람과 거절한 사람이 분리되고 (혼인잔치 비유, 마22:1-13)

기름을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가 분리 됩니다 (열 처녀 비유, 마25:1-13).

 

또, 같은 품삯을 받은 품꾼들 중에

마지막인 자가 처음이 되고, 처음인 자가 마지막이 되기도 합니다 (일꾼 비유, 마20:1-16).

 

1. 그물 속의 물고기 (마13:47-50)

이 시대의 끝에 좋은 고기와 나쁜 고기가 나누어 집니다.

이 일은 천사들에 의해 수행될 것입니다.

나쁜 고기가 분리되어 버려지기 전에 좋은 고기는 하늘의 창고에 모아집니다.

 

그물이 바다 속으로 던져지고, 그물에 고기가 가득 차더라도 바다 속에 있는 많은 고기는 여전히 잡지 못합니다.

이 비유에 따르면 잡은 고기에 한해서만 좋은 고기와 나쁜 고기를 나눕니다.

 

주님이 오시기 전에는 모든 것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모든 의인과 불의한 자들이 구분되는 것은 주님의 재림 때 이루어 집니다.

 

현 세상에서는 복음으로 세상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믿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 뿐입니다.

 

주님이 오시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명확하게 분리됩니다.

 

2. 포도원 지기 (마20:1-16)

주인은 일꾼들을 고용하여 노동의 값을 지불합니다.

일꾼들이 받은 한 데나리온의 품삯은 구원을 상징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은혜의 선물이지 삯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용된 사람들은 각기 다른 시대에 주님께 나온 죄인들이 아닙니다.

또, 젊었을 때, 청년기 때, 노년의 때에 구원받은 사람을 구분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비유는 돈을 받고 일하는 고용인의 마음의 상태에 초점이 맞춰 있습니다.

일한 양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했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일한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판단을 받게 됩니다 (고전3:9-15).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일에 대한 심판, 행위에 대한 심판이며,

보상을 받는 사람과 손실을 받는 사람이 나누어 집니다.

 

주님은 마음의 동기를 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을 많이 했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어떤 동기로 했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마음의 상태에 따라 마지막인 자가 처음이 되고, 처음인 자가 마지막이 되기도 합니다.

 

3. 혼인잔치 (마22:1-13)

하늘의 왕국은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준비한 왕과 같습니다.

(주의: 마태복음의 혼인 잔치와 누가복음의 성대한 저녁식사를 혼동하면 안됩니다.

누가복음은 자신이 죽은 후 부활하실 것에 대한 것과 그 후에 펼쳐질 복음 사역에 대한 암시를 하고 있습니다.)

 

혼인잔치 비유는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에 하신 말씀으로,

‘어떤 왕’은 하나님,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에서 죽으심으로 혼인 잔치를 할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알려 줍니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지만 유대인들은 이 초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포자들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방인들이 혼인잔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초청 받은 사람 중에는 서로 다른 부류가 있습니다.

예복을 입지 않고 온 사람도 있었는데, 그는 책망을 받고 쫒겨났습니다.

 

하늘의 왕국은 초청에 응한 사람과 거절한 사람이 분리되고,

예복을 입은 사람과 입지 않은 사람이 분리됩니다.

 

합당한 자와 합당하지 않은 자가 분리되고,

진짜와 가짜가 분리됩니다.

 

4. 열처녀 비유 (마25:1-13).

비유에 나온 열 처녀는 교회 성도가 아닙니다.

교회는 신부이지 처녀가 아닙니다.

 

열 처녀는 신부가 아니라 결혼식에 참석하는 손님입니다.

이들은 이미 결혼한 사람(신랑)을 만나기 위해 가는 것입니다 (눅12:36).

 

처음에는 모두 기름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중 일부(다섯 처녀)는 기름을 잃어 버렸습니다.

기름이 성령을 예표한다고 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성령을 잃어버릴 수 없기에

이 처녀들은 그리스도인에 대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환란 때의 유대인들은 성령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끝까지 지키는 자가 이기는 자가 됩니다.

 

열 처녀 비유는 환란 성도들에게 일어날 일을 알려줍니다.

복음이 선포될 때 믿지 않고, 환란을 겪게 되는 사람들 중에

환란을 통해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과 지키지 못한 사람들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관련구절]

- 물고기 비유

* 마13:47-50

마13:47 ¶또 하늘의 왕국은 마치 바다에 던져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으니라.

13:48 그물이 가득 차매 그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모아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버렸느니라.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가운데서 사악한 자들을 갈라내어

13:50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 포도원지기 비유

마20:1-16

20:1 하늘의 왕국은 마치 품꾼들을 고용하여 자기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아침 일찍 나간 사람 곧 집주인과 같으니라.

20:2 그가 하루에 일 데나리온씩 주기로 품꾼들과 합의하여 그들을 자기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20:3 또 세 시쯤에 나가서 시장에서 놀고 서 있는 다른 자들을 보고는

20: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무엇이든 정당한 것을 주리라, 하매 그들이 자기들의 길로 가니라.

 

20:5 다시 그가 여섯 시와 아홉 시쯤에 나가서 그와 같이 하고

20:6 또열한 시쯤에 나가서 놀고 서 있는 다른 자들을 보고는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온종일 여기서 놀고 서 있느냐? 하매

20:7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무도 우리를 고용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니이다, 하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무엇이든 정당한 것을 너희가 받으리라, 하니라.

20:8 이렇게 저녁이 되매 포도원 주인이 자기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마지막에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처음에 온 자까지 그들에게 품삯을 주라, 하니

20:9 열한 시쯤에 고용된 자들이 와서 각각 일 데나리온씩 받으니라.

 

20:10 그러나 처음에 온 자들은 와서 자기들이 더 받을 줄 알았는데 자기들도 마찬가지로 각각 일 데나리온씩 받았으므로

20:11 그것을 받은 뒤에 그 집 주인을 향해 투덜거리며

20:12 이르되, 마지막에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는데 당신이 그들을 짐과 낮의 열기를 견딘 우리와 같게 대우하였나이다, 하니

20:13 그가 그들 중의 한 사람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일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아니하였느냐?

20:14 네 것을 가지고 네 길로 가라. 네게 준 것과 똑같이 내가 마지막에 온 이 사람에게도 주리라.

 

20:15 내가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하는 것이 법에 어긋나느냐? 내가 선하므로 네 눈이 악하냐?

20:16 이와 같이 마지막인 자가 처음이 되고 처음인 자가 마지막이 되리니 부름 받은 자는 많으나 선정된 자는 적으니라, 하시니라.

 

- 혼인잔치

* 마22:1-13

22:1 예수님께서 응답하며 다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2:2 하늘의 왕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왕과 같으니라.

 

22:3 그가 자기 종들을 보내어 결혼식에 초대받은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이 오려 하지 아니하매

22:4 그가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기를, 초대받은 자들에게 알리되, 보라, 내가 내 오찬을 준비하고 내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라, 하라, 하였으나

22:5 그들이 그것을 가볍게 여기고 자기들의 길로 가되 하나는 자기 농장으로 가고 다른 하나는 장사하러 가며

22:6 그남은 자들은 그의 종들을 붙잡아 모욕하고 죽이니라.

 

22:7 그러나 왕이 그것을 듣고 노하여 자기 군대들을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멸하고 그들의 도시를 태우며

22:8 그뒤에 자기 종들에게 이르되, 결혼식은 준비되어 있으나 초대받은 자들이 합당하지 아니하니

22:9 그런즉 너희는 큰길로 나가서 만나는 자들을 다 혼인 잔치에 초대하라, 하매

22:10 이에 그 종들이 큰길로 가서 나쁜 자든 좋은 자든 다 만나는 대로 함께 모아 오니 결혼식에 손님들이 가득하더라.

 

22:11 ¶왕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때에 거기서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22:12 그에게 이르되, 친구여, 어찌 네가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22:13 이에 왕이 종들에게 이르되, 그의 손발을 묶고 그를 데려다가 바깥 어둠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 열 처녀

* 마25:1-13

25:1 그때에 하늘의 왕국은 마치 자기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아간 열 처녀와 같으리라.

25:2 그들 중의 다섯은 지혜롭고 다섯은 어리석더니

25:3 어리석은 자들은 자기 등불을 가져가되 기름을 함께 가져가지 아니하였고

25:4 지혜로운 자들은 자기 등불과 함께 자기 그릇에 기름을 가져갔더라.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그들이 다 졸다가 잠들었는데

25:6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 오는도다. 너희는 그를 맞으러 나오라, 하니라.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자기 등불을 손질할 때에

25:8 어리석은 자들이 지혜로운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의 등불이 꺼졌으니 우리에게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달라, 하거늘

25:9 지혜로운 자들이 응답하여 이르되, 그리할 수 없노라. 우리와 너희가 함께 쓰기에 부족할까 염려하노니 너희는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를 위해 사라, 하매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된 자들은 그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이 닫히니라.

 

25:11 그 뒤에 다른 처녀들도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하나

25:12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25:13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이 오는 그 날도 그 시각도 알지 못하느니라.

 

- 누가복음의 결혼식

* 눅12:36 너희 자신은 마치 자기 주인이 결혼식에서 돌아올 때에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이 되라. 그가 와서 두드리면 그들이 즉시 그에게 열어 주리라.

 

[성경비교] 마7:21

1. that saith unto me (그가 내게 말하다)

: who says to me (그가 내게 말하다)

 

2. shall (말하는 자, 즉 주님의 의지) : will (주어의 의지)

 

3. kingdom of heaven에 대한 한글 번역의 차이

KJV는 하늘의 왕국과 하나님의 왕국을 구분함으로, 지상의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질 왕국과 하늘의 새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지는 왕국을 명확히 증거 합니다.

 

개역, 개정은 천국이라 번역하여 구분이 애매합니다.

 

4. but he that doeth (그러나 행하는 그가)

: but only he who does (그러나 오직 행하는 자)

 

5. which is in heaven (하늘에 계신 분) : who is in heaven. (하늘에 계신 분)

KJV는 which 라는 관계대명사를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이기도 하지만 말씀이기도 합니다.

 

NIV는 who 라는 인칭 관계대명사를 사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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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a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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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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