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예수를 때리다

사람들이 예수를 때리다


사람들이 예수를 때리다

2009-07-08 10:50:01  이름 : 이근호


사람들이 예수님을 때린다. 죽어라고 때린다. 대충 때리는 것이 아니다. 때리는 시늉만 하는 것이 아니다. “너 같은 것은 소용없어!”라는 심정에서 죽어라고 때린다. 예수님을 때리는 것이 인간들의 타고난 본성 때문이다. 이것을 ‘육’이라고 한다. ‘육’이 성질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배척하지 않고서는 인간들은 견딜 수 없다. 하나님은 좋지만 예수는 싫다. 교회 밖에서 대충 신을 찾던 인간도 교회 다니는 그 순간부터 예수가 이토록 싫어지는 존재인 줄 미처 몰랐을 것이다. 예수님을 제대로 알면 알수록 예수님을 때릴 수밖에 없다.

왜 그런가? 그것은 예수는 인간의 일생을 망치려 들기 때문이다. 자기 애들 공부하는데 방해하기 때문이요, 교회 운영하는데 방해되기 때문이요, 사회에 나가 개인 사업하는데 방해만 될 뿐이요, 결혼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보장받겠다는데 예수가 방해물만 될 뿐이다. 이러니 안 때릴 수가 없는 노릇이다.

예수는 대인 관계에 있었어도 걸림돌이요, 동우회 뿐만 아니라 취미 활동과 승진, 진급, 진학, 소유, 확장, 유명세, 인기몰이, 세력 잡기, 성공에 항상 방해물이 된다. 직업에 상관없이 예수는 모든 영역에서 방해물이다. 십자가 같이 달린 강도는 자기를 안 빼어준다고 때린다. 노숙자들은 술 값 안 준다고 때린다. 가난한 자들에게는 취직 안 시켜준다고 얻어맞는다. 왕이나 대통령 같은 권력자들은 예수가 자기 말 안 듣는다고 때린다. 예수님은 도박판에서도 얻어맞고 나이트클럽에 가서도 흥미 깬다고 쫓겨나간다. 이 세상 그 어느 구석에서도 예수님을 안 때리는 인간들이 없다.

군대, 학교, 가정, 병원, 기업, 양로원, 교도소, 술집, 교회, 경기장, 신학교, 방송국, 경마장 그 어디에서도 추상적인 신은 늘 대환영하지만 구체적인 하나님이신 예수는 미워 죽겠단다. 하나님 이야기는 하되 제발 예수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한다. 특히 ‘십자가 피’ 이야기는 듣는 것은 미칠 노릇이다.

예수님은 자기를 싫어버린 바 자들에게 등짝을 맡겼다.(사 50:6) “그래 때려라, 실컷 때려라! 그렇게 해서 나로 인해 너의 속셈을 감출 생각 말아라”

“목회자는, 망하는 길로 가라”(기독교 허상 Ⅰ 56페이지 글 제목)라는 글에서 “하나님의 일은 오직 하나님만 하신다”(58페이지)고 했다. 복음만 전하는 목회자여, 그네들의 등짝도 예수님의 등짝처럼 채찍을 얻어맞는 등짝이 되어라.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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