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설득하지 말라.
인간을 설득하는 그 날부터 교회된다.
예수가 그토록 싫어했던 교회를 인간이 그 자리를 대신해 작업에 나서면 누가 그토록 기뻐할까?
포기해라.
망가져라.
망가지기 싫거든 설득해서 교회 만들라!
그 책임은 자기에게 돌아갈 뿐.
인간은 타고날 때부터 납득시키는데 대가다.
인간이 죄인되기를 포기할 그 때부터 하늘은 눈물의 비를 저주의 땅에 쏟아 붓는다.
지나가는 우스갯 소리로 맑은 하늘인데 갑자기 비가 왜 내릴까?
'육' 밖에 모르는 인간을 경고하기 위한 우주의 주인이신 분의 심판이 아닐까?
'인간들아 정신 좀 차려라!' 하시면서 잠에서 깨워주시는 그 분의 짧은 순간의 사랑이 아닐까?
십자가는 설득으로 나서는 인간에게 포착되지 않는다.
십자가는 그들을 향해 등을 돌릴 뿐이다.
인간 자체가 원래부터 '육'이기에 십자가는 미련을 두지 않고 떠나버린다.
마치 예수 자신이 '하나님의 집'인 예루살렘 성전을 청소하고 버리신 예수의 마음이 아닐까?
왜 그분이 애지중지 여겨오던 곳을 엎어버리고 버렸을까?
'귀신의 처소'가 되었기 때문이다.
(계 18:2, 개역)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십자가 피가 떠난 곳은 '귀신들의 영'만 충만할 뿐이다.
십자가 영인 성령이 임해야 한다.
그래야 '내란 인간이 귀신이었구나'를 순간순간 알게 된다.
그렇다고 '내가 몸이 없는 귀신이네'가 아님도 알 것이다.
'하나님이 작정하신 자는 다 믿는다!'
(행 13:48, 개역)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인간을 설득하길 좋아하는 '나'란 죄인은 '작정'이란 피의 언약 앞에 늘 깨뜨려져야 한다.
'내'가 설득하는 인간들이 '피'란 실체가 불쑥나타나 '내가 그들을 버렸거든!'하시면 어떤 마음이 들까!
십자가의 피안에 망가져라 그리고 또 속살(육)이 돋아 나는 자신의 죄를 보고 경악하라.
이것이 영(예수)으로 사는 자의 십자가 세계다.
이것이 다윗이 '왕'으로서가 아닌 '죄인'으로서 경험한 '상한심령'일 것이다.
설득하는 교회는 모두 이 세상의 '왕'되기를 간절히 고대함을 보여주는 속마음이다.
물론 '나'란 인간도 그 무리중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잠시 생각해야 할 것은 '이런 짓거리가 십자가로부터 버림당하는 망할 짓'임을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한다면...
'육'이 원하는 교회는 하늘나라에 없다.
하늘나라가 원하는 교회는 '피의 몸'뿐이다.
(행 20:28, 개역)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교회되고자 하는 설득은 '육'에 속한 자의 거짓 믿음만 십자가에서 보여줄 뿐이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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