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또 사람을 죽였다. 최진실이라는 유명인이 돈 때문에 죽었다.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에서 돈과 결부된 자존심에 스스로 얽혀 그녀는 자살해야 했다. 안재환도 돈 때문에 죽었다. 돈으로 뭉쳐진 자존심 때문에 죽었다. 현대인의 자아는 그 안에 돈으로 다져져 있다. 남이 나를 볼 때, 돈 기준으로 보기에 나도 나를 돈으로 뭉쳐보는 식으로 사는 것이다.
마치 눈송이를 뭉쳐서 눈사람 만들듯이 돈 송이 뭉쳐서 돈 사람 만들어놓고서는 그것이 곧 남들 앞에 내세우는 나의 나됨이다. 돈 없이 사람을 평가하는 시선은 어디 없는가? 있다. 하나님은 거지 나사로를 돈을 평가하지 않았다. 그래서 거지 나사로 스스로 자신을 돈으로 평가하지 않았다. 돈과 무관한 자아, 돈과 무관한 인생관을 거지 나사로는 보여주었다. 그는 하늘 나라에서 V.I.P였다. 죽을 때 천사들이 와서 모셔서 올라갔다. 역으로 말해서 하늘 나라의 V.I.P가 이 땅에서 잠시 거지로 산 파견 근무를 한 것이다.
이 거지 나사로의 본성 안에는 예수님의 본성이 겹쳐져 있다. 돈은 인간을 죽인다. 아니 처음부터 죽은 자 위에 돈으로 뒤범벅되게 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죽은 자도 살린다. 아니, 처음부터 산 자들을 찾아서 분류하신다. "돈없이 사는 자 나와!" "거지들 나와!", "하늘나라 V.I.P 나와!"라고 외친다.
돈 때문에 자살하지 말고 예수님 때문에 매일 죽자.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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