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50-56 무덤과 죽음
하나님의 안식은 숨겨져 있습니다. 그 대신 사람들은 나름대로 죽음을 안식과 연관시킵니다. 소위 무덤에 시신을 안장하므로서 ‘죽음=쉼’이란 형식을 갖추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안목은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을 누락시킨 내용이 됩니다. 즉 ‘죽음=심판’의 형식으로 세상에 나타나야 하는데 사람들은 이런 공식에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을 ‘자기 죽음’으로 간주하려고 합니다. 즉 외부에서 자기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힘이 빠져서 스스로 죽는다고 여깁니다. 따라서 자기 내부의 원인으로 죽은 것 말고 외부에서 죽게 하는 것에 대해서 살인죄를 적용시키려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은 단순한 살인죄가 아닙니다. 이점을 분명히 해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악과 따먹은 그 아담의 후손들이 어떻게 직접 선악과 맛도 보지 않는 채 선악과 따먹은 죄에 합류되어 있는가 하는 점과 관련지어져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단순한 살인죄가 아닌 이유는, 그 때 그 당시 예수님의 죽음에 직접 가담하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도 예수님의 죽음에 가담한 죄인으로 일률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후 5:14) 이 말씀은 곧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나설 때, 이미 모든 인간의 처지를 대신 보여주는 차원에서 나서신다는 생각을 갖고 계셨습니다. 너, 나의 그 어떤 차이도 없이 말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사이에 그 어떤 인간도 살아나서 개입할 수는 없습니다. 개입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죽었다가 살아난 그 분 뿐입니다. 바로 이 과정에서 예수님은 그 어떤 인간에 대해서 구원받을 자격을 박탈할 수가 있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