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므나 비유

한 므나 비유

본문 : 누가복음 19:15-20 제목: 한 므나 비유


사람들은 오해를 가지고 예수님에게 다가섭니다. 예수님 입에서 떨어지는 모든 말씀을 왜곡되게 받아들입니다. 그것은 평소에 자기 위주로 살아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당장에 오는 줄로 여깁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평소의 생활 방침을 변경할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기본 마음이 정당하고 반듯한 것으로 계속 유지하고 싶은 생각 때문에, “내가 이해 못할 예수님의 말씀을 없을 것이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비유는 바로 인간들이 이런 오해를 겨냥에서 나온 것입니다. 즉 “천국이 당장 오는 것이 아니라면 그동안에 너희들 뭘할래?”를 예수님에게 반대로 물으시는 겁니다. “이렇게 이렇게 할게요”라고 나온다면 그것은 예수님의 취지를 엄청나게 오해한 결과로서 나온 답변입니다. 우리는 그냥 평소대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유난떨면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꾼다고 해서 오시는 예수님을 더 분명하고 확실하게 영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어차피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몰래, 갑자스레 이 세상을 찾아오시기 때문입니다. 마치 아기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는, 동방박사는 별 따라야 비로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고, 근처 양치던 목동들은 천사들이 그 지역을 환하게 비쳐주지 아니하면 아기 예수님이 태어난 곳에 갈 볼 생각을 하지를 못했던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자력으로 예수님의 출현을 포착할 결심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대신, 예수님께서 언제 우리 곁에 오셔도 평소처럼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면서, 자신은 그분의 종으로 살아오면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포착되지 않는 식으로 오시는 이유는, 악한 종들을 색출하기 위함입니다. 악한 종이 말하기를, “주인님이 무서워서 그냥 수건에 싸두었다”는 겁니다. 이것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자기 위주로 사는 것이 평소의 생활태도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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