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30-33 성령으로 섬기기
관심사란 우리 인간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관심을 통해서 다른 세계의 지배를 받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관심을 보이는 그 세계가 특정 인간을 선택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인해 예속되고 그 세계에 맞추어 살도록 교정 당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인간은 소속된 세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그 세계의 운명과 같이 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성도에게 예수님의 세계에 관심 두게 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그 성도는 성령 받지 못한 자들과는 달리 별다른 현실에 의해서 관리 받게 됩니다. 이는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방민족과의 차이나는 환경에 놓인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방나라 사람이나 이스라엘 나라이나 본성상 다를 게 없지만 그들을 관리하는 환경의 특이성 때문에 이스라엘은 또 다른 세상을 접하게 되고 반응을 나타나게 됩니다. 신약에 와서 성령이 오시게 되면 이 사람들은 새 이스라엘 사람들이 되고 이 마지막 때의 징후를 보이는 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 반응을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이 먼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기쁨’입니다. 그리고 ‘사랑’입니다. 즉 사도는 자신이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기쁨이라는 감정을 반드시 외부에 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을 받고 살면서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이 도리어 이상할 일일 것입니다. 사랑을 받았다면 매사에 찡그린다면 필히 그 사람이 사랑하고픈 것이 따로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사도에게도 이루고 싶은 뜻은 있지만 그 이전에 예수님께서 받은 사랑이 우선입니다. 사랑을 받은 입장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어디로 사용할는지 그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받은 사랑은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받은 사랑이 사도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여생을 전개시켜 나갑니다. 비록 그 여생이 사도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것마저 주의 사랑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