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6-9 자라게 하시는 분
하나님의 구원 작업이 마치 농부가 농사짓는 일과 같습니다. 여기에 관여해서 종사하게 된일군들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사도요 같은 성도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고백 속에서 그 동안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를 드러냅니다. 즉 자신들은 자기 구원에 대해서 아무 것도 한 게 없다는 겁니다. 분명히 주변에 예수님의 소식을 가져다 전달해 준 이들은 많지만 그들도 한결같이 공통적으로 고백하는 바는, 자신들이 타인의 구원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관여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눈에 보이는 사람들끼리의 세계를 성도는 일체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간들은 아무리 서로 협조하고 협력해도 서로가 서로를 자라게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는 인간 외에 믿을 만한 마땅한 의지처가 없음을 매일같이 확인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행을 기대하나 결국 소정의 결실을 맺는 것은 자기 하기 나름이다 는 사실을 늘 확인되는 가운데 인생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믿을 자는 오직 자기 자신 외에는 없음이 날이 갈수록 확신이 듭니다. ‘우리 끼리’ 말고 달리 도와줄 곳은 없다는 겁니다. ‘나는 오직 신의 도움과 신의 기적만 믿는다’고 광고하고 다니는 것은 타인으로부터 종교적 동정을 받아서 타인의 수확을 그저 얻어내려는 수작이요 상술이요 사기술의 일종입니다. 사도는 아뭇소리 안했습니다. 단지 지금도 묵묵히 하나님이 일하시고 친히 구원을 주도하신다는 사실을 증거할 뿐입니다. 따라서 교회라는 것이 상당히 위험한 곳이라는 사실을 사도 바울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자기 공적을 챙기지 맙시다. 주님이 하신 일을 ‘내가 했다’고 주장해서는 아니됩니다. 사도들은 타인들이 자신들의 성과를 논하는 현장에서 극구 ‘보이지 않으신 주님께서 해내신 일’이라고 증거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참으로 성령 받은 자들은 다 이와 같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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