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누가복음 19:1 -10 제목: 삭개오
부자가 천국가기가 어렵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부자이기에 천국 못 간다 는 뜻인지 아니면 누구나 부자 되려고 애쓰는 마음을 지닌 모든 사람들로 인하여 천국이 피한다는 말이지 모호합니다. 부자가 천국 못 들어간다면 가난하게 되면 쉽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그렇다면 가난하다는 이유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보기에 부유한 자도 예수님 보기에는 가난한 자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키 작은 삭개오는 돈을 돌보려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을 보고 싶어했던 사람입니다. 이 경우에, 자기에게 돈이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문제되지를 않습니다. 그의 시선은 예수님에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나무 위에 갔을 때, 그는 예수님의 눈에 띄였습니다. 아마 그가 진정한 부자되고 싶은 자였다면 “저는 위인을 잘만 이용하면 내가 더 부자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다”고 여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으려 오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속한 사람이지 아닌지를 잘 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주신 자를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다 건지십니다. 나머지는 당연히 버림받아야 될 자들 뿐입니다. ‘잃어버렸다’는 규정은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홀로 정하신 것입니다. 자신을 잃어버린 자라고 규정해달라고 예수님에게 떼를 써봤자 소용없다는 점을 오늘 삭개오의 일을 통해서 알려주시고자 하십니다. 즉 잃어버림을 통해서 얻음을 성사시키려는 인간들의 그 모든 노력을 예수님을 일체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냥 예수님께서 땅에 떨어진 돈을 줍는 것처럼 자기 사람을 줍습니다. 여기에 그 누구도 압력을 행사해서 결정을 변경시킬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음은 이렇게 성사됩니다. 예수님과 삭개오 사이에 그 누구가 끼어들어서 예수님의 결정을 무효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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