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자손

다윗의 자손

누가복음 20:41-47 다윗의 자손


인간의 혈육이란 순서가 매겨져 있습니다. 아버지가 먼저이고 자식이 나중입니다. 그 순서를 연결시킨 테두리를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로서 시간상 혈육은 역전이 생길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즉 아버지가 나중이고 자식이 먼저인 경우는 없다는 말이 됩니다. 문제는 무엇을 위한 순서라는 것을 혈육에 속한 사람들은 알 수가 없게 됩니다. 즉 왜 모든 인간이 한꺼번에 출생했다가 한꺼번에 멸망하거나 심판받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달리 말해서 왜 사람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직접 만들어지지 않고 (아담의 경우처럼) 그 후의 사람들은 아비가 자식을 낳는 식이냐는 겁니다. 그것은 사람의 낳음이나 생산이 인간의 존재 이유가 아니라 ‘아담의 형상’의 전체 규모를 따라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창세기 5:3에 보면,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담의 형상, 곧 인간의 형상은 나중에 예수님과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담을 창조하신 분을 시간을 되돌려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아담의 후손을 통해서 만나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이 약속의 내용입니다. 이것이 모든 창조를 이루어내신 창조의 목적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참 ‘하나님의 형상’이시며(골로새서 1:15) 그 예수님을 위하여 모든 피조물이 만들어졌음을 알리기 위해서 꾸준히 아담의 형상, 곧 인간의 형상은 시간 따라 진척되어야 합니다. 모든 인간은 죽지만 오직 영원히 죽지 않을 분으로 인간의 형상 끝에 예수님이 등장하십니다. 이로서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진정한 창조주의 표현태가 됩니다. 따라서 심판도 필연적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주되심을 위해서는 예수님의 심판주 사역의 표현태가 병행해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주되심을 원치 않는 자에게 맹렬한 저주가 바로 그것입니다. 바로 이점을 다윗의 일생을 통해서 전개됩니다.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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