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2:13-14 십자가와 율법
인간들이 구원하는 방식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 방식이 확연히 차이나는 대목이 구약 민수기 21:7과 8에 나옵니다.
우선 7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 뱀이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백성들이 요구하는 바는 자신을 아프게 하고 죽게 하는 뱀이 자기에게서 떠나는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방식은 8절에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원망’을 놓치지 않고 그것을 부각시키는 사건으로 고정화시킵니다.
이것은 곧 율법을 주시는 취지와 같습니다. 율법을 주시므로서 하나님에 대한 인간들의 근원적인 태도를 분명히해두십니다.
내부 안에 결코 율법이 들어오는 것은 인간들은 허락하지 않는 본심이 있습니다. 인간의 원망은 모두 이것이 이유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뱀의 공격을 정당화’하는데 있습니다. 즉 자신들을 물게 했던 그 징벌이 하나님의 옳은 결정인 것을 인정하는 사건을 만드시는 겁니다. 그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십자가는 모든 율법을 끌어당깁니다. 그리고 거기서 하나님의 저주가 합당함을 알리는 사건으로 세워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자신이 저주받은 자임을 자임하는 자들을 십자가의 취지를 드러내는 참 백성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곧 이 십자가 안에 있는 성도는 더 이상 율법에 의한 죄가 해결되었음을 알게 합니다. 단 죄를 사해주시는 조건이 여전히 그 안에 살아있는 경우에 국한됩니다.
죄를 사해주시는 조건은, 율법이 들이닥치면 자신을 마땅히 지옥 갈 자라는 것을 늘 인정하는 겁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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