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4: 34-40 계시로 된 교회
‘하나님’이라는 호칭으로서 온전한 교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즉 사람이 다가서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는 겁니다. 인간이 추정해서 실시하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습니다. 모든 영적 작업은 항상 하나님편에서 주셔야 하고, 일단 주시면 인간들이 거절할 수가 없습니다.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요 3:27) 그리고 참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으신 바 되면 그 사람은 본의아니게 예수님처럼 외로운 인생길에 접어든 것입니다. 오해받고 천대받는 삶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식되는 길입니다. 따라서 이 외로움을 버텨낼 수 없는 자라면, 스스로 신을 찾아나선 도닦는 사람에 불과한 것으로 들통 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시면 그 은사 안에 담긴 내용은 ‘복음적 계시’로서 작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인위적인 모든 고상함과 거룩함과 경건함에 붙들지 않는 계시가 됩니다. 왜냐하면 '복음‘ 자체가 사람들로부터 미움받는 내용으로서 이 세상에서 정립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미움을 이기는 방식은 성도 본인이 스스로 미워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나대기 좋아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늘 다지고 또 다지는 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인간들의 타고난 생리라면, 바로 그런 자기 모습을 보면서 미워하고 또 미워하는 것은 진정 주신 하나님의 계시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교회란 하나님의 계시와 세상과의 접촉하는 지점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의 설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동일한 태도로서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 돌아보는 현장이 됩니다. 신령한 은사나 계시나 진리를 가지고 자신을 남들 앞에서 돋보이고 싶은 충동이 어떤 식으로 터져 나오는 가를 실습할 수 있는 모임이 바로 교회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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