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9-11 사도의 고백
예수님으로부터 말미암아 사도가 생겨났으면, 주님의 일이 사도 임명으로 마감되지는 않고 도로 주님으로 환원될 것이 따로 생겨나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라고 고백해야 될 집단, 곧 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내놓은 고백을 사도가 앞당겨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고백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결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을 유발하게 하신 복음의 내용, 즉 ‘성경대로’ 원칙을 지속적으로 적용하십니다. 성경 말씀과 예수님이 보여주신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연결지어서 해석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대로 이해되었는지 여부는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는 고백으로 점검됩니다. ‘은혜’라는 말은 현 존재의 힘이 외부에 그 원천을 갖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현재의 나가 되기 위해 내가 나에게 행사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고백과 같습니다. 이 은혜 속에서 반복적인 복음의 능력이 투입되기에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제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시간이나 어떤 공간에도 구애받지 않고 튀어나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점에서 예수님의 부활에 의해서 실시되는 ‘은혜 주심’은 인간의 제한적 신체에서 나오는 감정이나 이성을 능가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방하고 흉내내고 상상하면서 그 예측되는 결과를 본인의 이성과 감정과 의지에서 끄집어내어 채우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즉 ‘은혜 받은 상태’를 인위적으로 연출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어 타인으로부터 인정받는 그런 자아성을 스스로 제조하려고 합니다. 심지어 “내가 나 된 것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는 멘트까지 연출하게 됩니다. 사도의 위상과 사도가 전한 말씀은 이런 가짜 색출에 근거로 작용합니다. 한시적인 고백으로 멈추게 되면 이건 가짜입니다. 반면에 매일같이 날마다 자신의 죄인됨을 인정한다면, 지속적으로 은혜가 그 사람의 신체를 통해서 발산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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