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3:9-12 자기 양식
인간의 육신은 이 땅에서 척박한 환경과 관련해서 버텨야합니다. 인간이라는 개체는 조상의 조건에 철저하게 매여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께 범죄하여 원래 아담의 육신에 부합되지 않는 거친 삶의 환경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리는 그 비극적 운명 안에 이미 갇혀 있는 운명입니다. 자연은 인간들에게 호락호락 목숨 부지에 필요한 것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인류는 애초부터 농사하는 일부터 생계를 유지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재배와 목축 위주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노력만큼 소산물을 제공할 줄 알았던 땅은 인간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제 하에 있습니다.
기후와 날씨의 변덕들이 모두 하나님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아무리 인간이 노동을 쏟아부어도 원하는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가뭄과 기근과 태풍과 서리와 우박같은 것에 의한 흉작을 각오해야 합니다. 사람이 먹을 게 없으며 가축도 먹을 게 없어 굶어 죽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니 이 땅의 위에 모든 생명체들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작용에 예속되어 있는 형편입니다. 인간의 범죄로 인한 자연세계의 파탄입니다.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 8:20-21)
이러한 후유증은 아무리 문명이 발달하고 산업이 다양화되어도 모든 삶의 영역에 영향을 끼칩니다. 즉 그 어느 직종이나 사업체에서 근무해도 이 저주스러운 땅의 영향력에 도망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힘든 삶의 여건은 인간의 정신마저 살벌하게 만들었습니다. 인간들 사이의 굳건한 우정과 사랑과 친분도 삶에 필요한 에너지 확보에 있어서는 언제든지 경쟁자 내지는 원수로 돌아서게 마련입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성도라고 자처하면서 타인의 고통에 의해 얻어진 성과를 거저 확보하고자 합니다. 자기 생존의 짐을 타인의 등짝에다 옮겨 싣고 자신은 빈 몸으로 그저 살려는 자들이 생겨납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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