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먹고 사는 자

죄를 먹고 사는 자

고린도전서 11:27-29 죄를 먹고 사는 자

죄란 하나님께 대드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누구신지 명확하지 않는 상태에서 과연 하나님께 대적하는 행위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호응하는 행위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개개인마다 일방적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울이라는 사람은 예수 믿는 자를 사냥해서 사형에 처하는 것이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되는 일인지 알았습니다. 자신은 하나님과 같은 편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나중에 알고 보니 ‘죄인 중의 괴수’가 하는 짓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식 변화를 통해서 죄에 대한 인식도 덩달아 변하게 마련입니다. 즉 인간 세상에서 자신의 ‘죄 알기’는 공포와 더불어서 예상 못할 낭패가 주어지는 겁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시면서 병고침이란 건강상의 상황을 병행하시는 방식을 도입하듯이 말입니다. 건강을 잃고 목숨을 잃는 바를 근거로 할 때 “야, 과연 죄에 상응한 벌은 무섭기는 무섭구나.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않아야지”라고 심리적으로 사람을 위축케 할 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에 상응하는 벌은 사적으로 어떻게 인식이 가능할까요? 어떤 벌을 받아야 “그래 나는 예수님을 십자가 못박은 자 맞아”가 필연적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자기 것을 다 잃는 정도가 아니라 온 우주가 다 꺼져도 자동적으로 죄고백이 나올 수 있게 못합니다. 따라서 주의 만찬으로 인해 징벌은 사람을 지옥 보내는 방식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고 용서받는 근거를 재인식하는데 있어 사람들을 활용하시는 겁니다. 즉 세상 사람과 주의 만찬에 참석하는 사람을 기어이 분리시키겠다는 의지가 아픈 사람의 등장과 죽는 사람의 등장으로 표현됩니다. 마치 액수를 속이고 헌금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동반 죽음의 경우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 특별한 죽음을 심어 넣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란 그 죽음이 살아있음에 발생되는 효과로서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교회란 십자가 사건의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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