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1-5 자유와 종
자유와 종은 반대말입니다. 억매이지 않는 신분과 필히 억매이어야 하는 신분으로 갈라집니다. 사람들에게 있어 자유인이라는 신분과 노예라는 신분은 전통적으로 줄곧 내려온 것입니다.
사회가 복잡하게 되고 분업화되면서 각자 종사하는 일이 분화가 됩니다.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능력이 출중하기에 보다 중요한 일을 맡게 되고, 어떤 이들은 단순한 일만 겨우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소득이 누적되면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소유의 차등이 발생하게 되고, 그것이 계층의 차등으로 굳어집니다.
이는 신분마저도 극복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돈으로 신분이 정해지는 것으로 인간을 규정하지 않는 방식이 하늘로부터 주어집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지상의 신분이나 소득에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것은 구원이 예수님의 일방적인 ‘찾아오심’으로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이 ‘찾아오심’으로 인해 그 전에 인간 세계에서 통용되던 모든 차이는 통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질서가 기존 질서를 파괴하는 겁니다.
하지만 기존의 세계는 저주의 세계입니다. 이 저주가 왜 주어져야 하는지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면 인간의 마음에는 그런 새 질서를 반기거나 호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이 드러납니다.
격렬하게 반대하게 됩니다. 가진 자나 심지어 노예라 할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모세와 아론이 애굽으로 내려가서 자기 백성을 구출하려고 했을 때에, 히브인들이 도리어 모세와 아론을 결사 반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미 기존 질서체계에 익숙해진 자들은 다른 인간상을 갖는 것에 겁을 내립니다. 이 격렬하게 반대하는 요인이 바로 (율)법의식으로 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 내부에 장착된 법의식이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을 의롭게 여기고 거룩한 것으로 간주하려고 용도로 전환됩니다. 적-그리스도의 장난입니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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