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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판대기 (집단성 = 죄인만들기)
우리교회 주보 요약 - 이근호《 설교 요약 》 2009년 11월 29 일〈 지난 주 설교 요약 〉인간들은 자신이 깨끗하다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거룩한 하나님께서 자기 속까지 들어올 필요가 없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호세아의 저주스러운 세 자녀를 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은 누구나 더러운 존재입니다. 이 더러운 존재를 육에서 영으로 바꾸어주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약속과 말씀을 통해서 우리 속까지 들어오십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모든 것은 깡그리 거덜 나면서 우리의 것이 아니라 말씀의 것이 됩니다. 말씀이 작용하는 터전이 됩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누가복음 1:39-45 마리아와 엘리사벳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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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탄) 어느 목사님의 질의
(질의) 최근에 설교하신 5계명(부모공경)에 대한 설교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아브라함에게 찾아가셔서 새로운 부모, 새로운 자녀라는 개념을 만들어내시는 하나님의 작업을 5계명과 관련해서조금 쉽게, 조금 길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답변) 제가 그 설교를 요약에서 다음과 같이 글을 썼습니다. 『‘아브라함’이라는 말은 ‘만인의 아버지’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명칭이 붙여주는 순간에 아브라함에게는 정실 부인에게 나온 자식이 없습니다. 종에서 나온 자식은 하나님께서 자식으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식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자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만인의 아버지가 되어버린 겁니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 설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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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인의 친구
◆ 설교 요약 ◆ 2010년 8월 15일 이근호 목사〈 지난 주 설교 요약 〉힘의 집중으로서 사는 보람을 삼는 것이 우리 인간들입니다. 그 정점은 왕궁에서 사는 일입니다. 하지만 세례요한은 예수님 때문에 모든 것이 강탈당하고 해체된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자리입니다. 모든 자리는 이미 시간이 멈춰져 있습니다. 인간이 설쳐대봤자 그 자리는 변동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계시가 주어진 자리가 십자가 안의 자리요 천국에서의 어린아이의 자리입니다.〈 이번 주 설교 요약 〉본문 : 누가복음 7:29-35 제목 : 죄인의 친구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은 세례 요한이 베푸는 회개의 세례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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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후서 1장 11절 질문 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질문 드리네요~고린도후서 1장 11절에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 라고 나오는데 이 은사가 대체 어떤 은사를 이야기 하는 걸까요?은사를 받는데 다른 사람의 기도가 필요한것인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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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어 버려두사
로마서 1:28-32 내어 버려두사사람들은 가족들만 오붓하게 모여 사는 것을 원합니다. 아들, 딸 자식들의 재롱을 바라보면서 건강하고 여유롭게 살면 그것을 행복이라고 말들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나님께서 끼어들면 사람들은 과연 그 행복이 유지될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는 인간들끼리 오붓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지배를 받으면서 하나님이 주도권을 쥐고 하나님 중심으로 즐거워하는 겁니다. 이 말은 곧, 하나님의 말씀 위주나 혹은 하나님께서 끼어든 그런 가정을 싫어하는 자들에게는 가만히 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퍼붓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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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운 문둥병자와 예수님
부러운 문둥병자와 예수님 우리교회 4월 4일 주보요약 - 이근호 목사 《 설교 요약 》 2010년 4월 11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 천국에는 더러운 존재는 못갑니다. 하지만 지상에 있는 인간들은 더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자리를 자신의 자리로 바꾸어버리십니다. 여기에 대해서 인간들은 극도로 반발합니다. “나를 떠나소서”하지만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들의 모든 자리를 예수님께서 점령해버립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점령해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람’이 되게 하셔서 구원합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 본문 : 누가복음 5:12-16 제목 :예수님과 문둥병 사람들은 자신의 평소의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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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전
고린도전서 6:19-20 성령의 전 내 것도 아닌 것을 내가 갖고 있으면서 내 것인 양 사용하고 있다는 것! 이것이 인간에게 있어 떨어져 나가지 않는 고질적인 모순입니다. 마치 학교에서 담임선생님도 아닌 자가 한 학기 내내 담임인양 복종을 종용하다가 진짜 담임이 오니 발악, 발악하면서 밀치는 행패를 부리는 상황을 고려해 볼 수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가짜 담임선생님에 속하여 가짜와 한통속이 되어 진짜 담임선생님에게 싸늘하게 대하는 경우도 생겨납니다. 성령과 우리 몸의 만남은, 몸 자체에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오로지 ‘이 몸이 과연 누구의 것이냐’ 에 대한 인식 변화을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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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진노
로마서 1:18-20 하나님의 진노 이 세상은 하나님의 진노를 펼치는 마당 같은 곳입니다. 마태복음 3:11-12에 보면,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타작 마당’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타작하시는 이는 마땅히 하나님이시고 타작 당해야 하는 자들은 바로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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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신의 고난
고린도전서 7:25-28 육신의 고난 혼자 사는 것이 같이 사는 것보다 여성에 있어서는 보다 편하다는 겁니다. 이는 여성이 남성과 다른 점입니다. 물론 여성은 이래나 저래나 남성보다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남성이 모르는 행복감을 여성을 갖출 수가 있습니다. 이점은 남성에게도 마찬가지인데 그것은 주님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주님을 알았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아는 셈인데 그 이유는 세상 모든 변화가 예수님 계신 곳으로 쏠리고 빨려 들어가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태풍의 눈입니다. 따라서 육신의 고난만 피하고 예수님과는 별개로 독자적인 삶을 사려는 사람에게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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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도 법정
누가복음 23:1-7 빌라도 법정예수님 빼놓고 모든 이들이 한패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빌라도 법정을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신 이유는, 진정한 최후의 재판관으로 합당한 자격자로서 세상을 겨냥한 심판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재판을 받은 자만이 재판을 내릴 수 있는 자격자로서 등장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신 판정 기준 자체가 인간 세계를 지배하는 질서로부터 주어진 것이고, 인간들은 그 질서에 묶여서 살아가고 있음이 드러납니다. 즉 모든 이가 예수님을 고소한 자들이 되게끔 해서 모든 이를 역으로 심판할 자격자의 위상으로 ‘주님’이 도래하게 됩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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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들린 자
목사님. 어제 강의 잘들었습니다. 십자가피만이 유일한 은혜로 남게하심이 끝까지 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저는 매일 나의 영광을 구하며 삽니다. 물론 그것이 나의 선택이 아니라,죄의힘, 아니 더러운 귀신의 힘으로 살아가고있는것 같은데요.1.신자라고해서 귀신이 범접하지 못한답니까?개혁주의 성화론자들에게야 그렇게 여겨지는지 모르지만,아무리봐도 저를 예수죽이는 자리까지 정신없이 몰아가는것은,내안에 귀신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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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우리 목사님 4복음서가요
안녕하세요얼마전 동내 교회에서 강의 들었을 때 그 목사님은 공관복음이 마태,마가, 누가까지라던데요 제가 천주교에 있을때 알기로는 천주교는 공관복음을 요한복음가지 인정하던데 개신교는 아닌가요 알려주옵소서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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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님 께 질문 안했는데요..
비밀번호 풀었는데 .. 저 목사님께 물어본건데..그리고 관리자님이 저를 판단하시는 것도 죄입니다.저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니 나서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 글 함부로 지우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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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말 반대로하면 구원된다.
목사 말에 무조건 반대로만 하면 구원된다. 한국 기독교(개혁주의, 건전신학, 성화론 등등) 말에 무조건 반대로만 하면 된다. 종교꾼들의 거룩 기준에 반대인 부정하다 라는 짖만 골라 하는 성령의 일에 입힌자들 예수님을 안 믿는 구원장사를 하는 교회 곧 개혁주의와 성화론자들이 하지 말아야 한다 라는 조항들이 있는데 정작 그렇게 하지 말라는 짖만 골라 하는 것이 성령의 일이다. 예를들어 주일성수를 해야한다. 라는 특정날을 박살내어서 모든 날을 주의 날임을 지키면 된다. 물론 자칭 수준 높은 성화론자들은 모든 날이 주의 날이기 때문에 주일성수란 없다 라는 주장 때문에 이단시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저들의 주일 안식일 개념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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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구약만 알고도 복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선민의식과 비슷한 자기가 하나님의 대리인이거나 예수라거나 등등 정신병적 발상이 나오지 않는 다는 가정하에요. 어쩌면 예수님의 출현도 구약을 알고 하나님을 잘 믿었던 사람들에겐 그냥 좋은소식 그이상 그이하도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복음은 꼭 예수님이여야 하는건가요? 오히려 그 예수님조차 우상으로 섬기게 만들수 있는 방향성을 예수님이 제시해서 이단을 생성해내려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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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싫어하는 인자
내가 싫어하는 인자가 나의 주인이요 심판 주인자(남이 아닌 내가 싫어해서 죽여버린)라는 심판주가 자신의 주인으로 생긴 자는 구원받은 자이고인자(남이 아닌 내가 싫어해서 죽여버린)라는 심판주가 전혀 심판주로써 다가오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받은 자이다.그것이 바로 끝까지 사랑하는 자와 vs 끝까지 미워하는 자의 차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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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사면과 일만달란트 탕감한 임금
특별사면과 일만달란트 탕감한 임금 (마태복음 18장 21-35절)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 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 24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 26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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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큐티집으로 정리노트를 할려면요
안녕하세요 전 매일성경으로 요즘들어 큐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매일 성경책이 다른 큐티 성경책보다 좋더라고요 광고편집도 잘되어있고요그런데요 매일성경책을 재밌게 볼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매일 성경책응로 큐티묵상노트를 정리하면서 읽을려고 하는데요좀더 효율적으로 묵상정리노트를 만들 방법이 없을까 해서 목사님께 문의합니다.그리고 큐티묵상정리노트도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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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
누가복음 22:54-62 이 사람사람들은 자기를 이해하는 그 이해방식으로 타인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예수님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자신을 정립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 방식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제자들이 보기에 이미 대세는 기울어졌습니다. 예수님의 세상을 맛보고자 정치적인 기대감에 부풀어있었던 제자들은 본인들의 미래는 본인들이 알아서 지킬 형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제자들은 그냥 ‘이 사람’에 해당될 존재일 뿐입니다. 바로 이러한 남들의 규정을 베드로로 수용합니다. 즉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들과 같은 소속이고 싶습니다.”라는 생각을 품고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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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도다
로마서 11:33-36 깊도다‘복음이 감추어졌다’는 말은 비록 나타나더라도 여전히 ‘비밀’로서 활동한다는 말입니다. 비밀은 편가름을 위함입니다. 이 세상은 인간들만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실체를 겨냥해서 공격하는 측이 또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에 “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깨닫지 못함’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깨닫지 못하는 내용’을 하나님께서 전달하시므로서 빛과 어두움을 구분지으려고 하시고자 합니다. 이것은 인간들 편에서 빛과 어두움을 구분하지 못하게 하시기 위함입니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