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과 막살기

무언가 할려고 할때 거기에 대해 노력하는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그것이 복음과 관련이 있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의욕?이 없어집니다. 미리 당겨서 적용하는 복음적 관점이 오히려 막살기에 방해가 되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자기관리 하는것이 막살기와 아주 다른 개념인가요? 아니면 자기관리 또한 막살기의 범주안에 포함될 수 있는 것인가요?

가장 심오한 것은 피부다.

가장 심오한 것은 피부다. 2011년 3월 11일 금요일 오전 11:22:48 김대식 자아는 어디에 있는가? 무엇이 자아를 만드는가? 자아는 무엇으로 구성 되어 있는가? 에 대해 대부분이 뇌가 만들고 뇌가 주체를 형성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어떤 누가 뇌가 자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자아 곧 주체가 있다고 했다. 피부 껍데기에 무슨 ? 자아가 있다는 말인가? 그런데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 말이라서 한번 생각해 봤다. 피부란 일종의 경계선이다. 안 과 밖의 금긋기를 실행한다. 이 피부를 벗겨버리면 경계선이 사라진다. 물론 숨겨진 속살들은 이 피부를 다시 재생산하지만 방금 벗겨진 그 피부를 급히 만들수가 없어서 곧 살아

인자의 짝꿍 (인신매매범 아브라함과 거짓말쟁이 기생…

인자의 짝꿍 (인신매매범 아브라함과 거짓말쟁이 기생라합)마누라 팔아넘긴 인신매매범이자 자식을 인신제물 삼는 아브라함(창 12장) (창22장)우리가 흔히 윤리적인 부재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지탄없이 손가락질 할 수 있는 정당성과 그 당당함은 결국은 그 사회가 그런 사고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당당할 수가 있다.만약 무인도에서 단 둘 뿐인데 왜 당신은 벌거벗고 다니냐라고 나무랜다면 오히려 뻘쭘하다. 한 여름의 무더운 땡볕에서 오히려 가리울 것을 다 가리고 윤리를 갖춘다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불편을 줄 뿐이다.상대방은 자유로운데 오히려 자신이 맞지도 않는 어색한 법의 옷을 갖추고 윤리랍시고 그 억지성을 상

인내

로마서 15:1-4 인내수상하고 위험한 세상에 성도들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에서 각자의 발을 손수 씻어주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돌발 행위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해야 될 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제자의 인품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시범을 보이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들어가야 될 천국의 처소가 없음을 감안하시고 하시는 행위였습니다. 즉 제자들은 자신들이 예수님 곁에 꼭 달라붙어 있으면 예수님께서 가야할 그곳에 참여된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제자와 예수님은 서로 분리되어야 될 시점에 도달한

웃어라 동해야!!

웃어라 ^^ 이삭아 !! (울어라 동해야) 2011년 3월 27일 일요일 오후 9:46:18 김대식 오늘 저녁 시간에 저녁먹지요? 어무이 ! 그런데 어머니는 예배 중이다. 무슨 예배? 웃어라 동해야 볼 시간이다. 우스께 소리로 어머니가 매일 예배드리는 시간이 [웃어라 동해야] 볼 시간을 내가 장난 삼아 부르는 표현이다. 그런데 일요일인데도 보십니까? 야야 감기 때문에 이제까지 누워 잠들다 이제사 본다. 좀 보자. 보세요 보세요 아니 일요일인데도 합디까? 가만히 보니 케이블 재방송이다. 어 이거 금요일 껀데? 또 봅니까? 여자는 드라마를 봐도 봐도 계속 계속 본다. 예배 시간도 칼이다. 어제 날씨 춥다꼬 목욕하지 말라고

생명의 원천과 만나다. (아기 예수님과 시므온 선지자…

우리교회 주보요약 - 이근호《 설교 요약 》 20010년 1월 3 일〈 지난 주 설교 요약 〉하늘의 구조가 내려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릅니다. 하지만 그 구조가 작용 받게 되는 사람만 하늘의 구조를 느낍니다. 이 구조 안에서 성도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납니다. 땅에 있는 선산이 자기 고향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고향은 다윗에게 일어난 경우와 같은 경우를 당하는 그곳입니다. 그곳에서 인간은 그동안 자신을 곱게 치장했던 모든 껍데기가 다 뜯기게 됩니다. 성도는 이점에 대해서 너무너무 하나님께서 감사해 합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본문 : 누가복음 2:22-33 제목 : 아기와 시므온의 만남인생을 살면

몰래 나음

몰래 나음◆ 설교 요약 ◆ 2010년 10월 17일 이근호목사〈 지난 주 설교 요약 〉하락도 없이 찾아온 더러운 귀신, 그리고 허락도 없이 찾아오신 예수님, 이 둘 사이의 만남을 겪으면서 청년의 몸은 새로운 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귀신이 청년을 덮친 것은 당연히 청년의 의사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 분인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더러운 귀신의 움직임을 하나님께서 이용하신 것입니다. 더러운 귀신과 예수님의 만남에서 비로소 인간은 어떤 입장에 있는가가 밝혀집니다. 인간도 역시 예수님의 구원을 보여주는 피조물입니다.< 이번 주 설교 요약 〉본문 : 누가복음 8: 41-48 제목 : 몰래 나음 ‘동시’

법 아래, 은혜 아래

로마서 6:12-14 법 아래, 은혜 아래 자신을 포기할 때는 그만한 대가가 있을 때는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의 자신을 바쳐서 그것보다 훨씬 크고 좋은 것으로 되돌려 받는다면 이것은 수지맞는 장사입니다. 과연 하나님을 상대로 이런 흥정을 해도 되는 걸까요? 인간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자신을 줄곧 지배했던 그 상황을 그대로 하나님 앞에 노출시키는 일입니다. 그것은 바로 죄가 요구하는 대로 움직여왔던 자기 자신입니다. 죄의 요구에 대해서 인간들이 억지로 마지못해 따라간 것이 아닙니다. 즐겨 호응해온 터입니다. 차라리 매일 같이 죄 짓는 즐

좋은 영문 복음 서적이나 현재 살아계신 외국 목사님 …

안녕하세요.캐나다 밴쿠버에 거주 중인 권혁수입니다. 밴쿠버 이레교회라는 곳에서 십자가 복음을 듣고 십자가 사랑에 대한 감격과 그동안 왜 내가 이러한(!) 복음을 모르고 수년 간 교회를 다녔나라는 신기한(?) 의문을 가지며 하루하루 들뜨고 기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모든 성경 말씀을 십자가 중심으로 이해하고 나의 가치와 행위를 완전히 배재하고 오직 주 예수님 십자가의 영광을 목적으로 함을 염두해서 성경을 읽으니 이리 신기하고 즐거운지요.(물론 이러한 기쁨이 조만간 없어지면 어쩌지... 이런 두려움이 있습니다...)그리고 십자가 복음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공부하다가 우연히 십자가마을에 오게 되었고 많은 글들을 읽으며

십자가 비웃기

십자가 비웃기 (예수님 비웃기)2011년 8월 8일 월요일 오전 12:02:42 김대식예수님의 믿음과 인간의 행함은 절대로 절대로 이빨이 맞는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예수님은 영이고 인간은 육이기 때문입니다.뭐 하나 맞물려서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고 제대로 단 한번이라도 소통이 되면 참 좋겠는데아예 접속 자체가 불가능한 단절 뿐입니다.믿음의 달인인 아브라함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키는대로 다 했습니다.그러면 뭔가 소통이 되는 것이 이루워 질 줄 알았는데뭐여? 하나도 맞지를 않아 안 기쁜데 주님 혼자만 기쁜 것만 이루시는 겁니다.거기에 억수로 비웃을 수 밖에 없는 모습을 안 보이고 싶어도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나도 모르게

인간을 못 박는 창조

인간을 못 박겠다는 것이 창조 (인간을 못 박겠다는 것이 새창조라고? 후패할 육의 소욕 : 말도 안돼 말도 안돼 말도 안돼 vs 날로 새로운 성령의 언어 : 문제 없어 문제 없어 문제 없이 삭제) (갈 5:24, 개역)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창조란 소멸로써 증거 된다.(소멸이라는 차이성이 아니면 창조를 알 길이 없다.빛을 어두움의 차이성으로 알수 있듯이생명 또한 죽음으로만 알수 있다. 영생나무는 선악나무의 차이로 접근 차단된 영생을 아는 것이다. 여호와란 우상의 차이로 안다. 그래서 약속은 비언약 곧 우상의 언어의 차이로 알게 된다. 여호와는 자신을 우상의 깔

비방받는 검(십자가)을 주러온 예수 (칼 같은 그리스…

주보요약 - 이근호《 설교 요약 》 20010년 1월 10일〈 지난 주 설교 요약 〉우리의 중심 자리가 비워있어야 합니다. 그 빈 자리에 하나님의 약속이 들어앉게 되는데 그 분이 바로 아기 예수님이십니다. 그 분이 계심으로서 죽음으로 내몰리던 쓰레기 같은 우리도 천국 백성이 됩니다. 이로서 우리에게는 섬길 자가 생긴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자신만을 섬겨 왔습니다. 나 외에 다른 섬길 자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안을 차지하신 그분이 모든 율법의 완성으로 앉아계시기에 우리는 그 분의 덕분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를 받게 됩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본문 : 누가복음 2:34-35 제목 : 칼 같은 그리스도 사람

참 목사님 모세오경에서 말하는 가나안땅이 헤브론인…

안녕하십니까한가지만 간단히 더 질문드리는데요모세오경에서 말하는 가나안 땅이 헤브론인지요 헤브론이라고도 하는 구절을 성경에서 본 것 같아서요 알려주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목사님 질문있습니다.

제자신이 구원받고 싶다에서 기인하는 신앙의 접근방법이 잘못되었나요?예전에 다른교회에서 이런질문을 드렸더니 그것은 자기사랑의 죄라고 하셨습니다. 신앙처음에는 살고싶다 구원받고싶다에서 기인하여 신앙생활을 할수있지만 신앙이점점성숙 할수록 자신이 아니 예수님을 위해서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하십니다. 자신을 사랑하는게 죄가 될수있나요? 꼭 자신을 희생하고 버리는거 만이 천국에서 모습인가요? 자신을 사랑하면서 예수님을 사랑하는것은 모순이간요? 아니면 완전히 제자신을 배제 하고예수님만을 바라봐야만 하는건가요? 쉬운주제가 아니라고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은 청교도 개혁주의 교리의 바탕으로 대답을 하신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 질문도 돼나요?

"이준 박윤진 성도님의 글이 탁월한 이유"를 읽었습니다박윤진 성도님의 글은 성도의 칼럼에도 많이 있고 교회 홈페이지에도 있는데 이준 성도님의 글은어데서 읽을 수 있나요(최근의 글들)혹시 블로그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실래요?

죄를 뜷고

로마서 5:14-16 죄를 뚫고예수님의 부활을 설명하면서 단순히 한 인간이 죽음에서 사흘 만에 되살아났음에만 주목하게 됩니다. 그것은 그 인간에게만 국한되는 사항이라고 보기 쉽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이 인간 세계의 형편을 제대로 설명해주는 바가 됩니다. 즉 아무도 자기 형편을 개선할 수 없다 고 말입니다. 그 누구도 자기가 뒤집어쓰고 있는 죄의 위세를 벗어던져버릴 수가 있습니다. 아니, 안 던지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익숙한 대로 맞추어서 자신의 몸과 정신과 환경을 조정해 놓고서 그 안에서 들어가 살기 때문입니다. 마치 알라스카

야곱과 천사의 씨름에 관한 어느 분의 질의

[질문]안녕하세요 [야곱과 천사의 싸움] 전반적인 줄거리와 복음적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카인과 아벨]과 어떻게 연관되어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십자가마을 읽고 있는데 그 부분이 뚜렷이 와닿지 않아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바쁘실텐데… 답변을 메일로라도 간단하게나마 …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을 십자가마을에 올려주시면 읽겠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읽을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천사는 외래존재입니다. 인간하고는 다른 질서에 의해 움직이고 활동합니다. 따라서 두 이질적인 존재가 만났다는 것은 분명 야곱이 의도적으로 요청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야곱에게 보낸 겁니다

의사와 환자의 관계

이근호《 설교 요약 》 2010년 4월 25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 하나님 쪽에서 사람을 구원하는 것하고, 인간 쪽에서 사람을 구원하는 것 하고 어느 것이 쉽겠습니까? 예수님은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를 내세웠고, 인간들은 병이 낫는 기적의 현장을 고대했습니다. 예수님은 산 자와 죽은 자의 주가 되십니다.(로마서 14:9) 인간이 행할 수 있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구원하시지 않습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식으로 구원하십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 본문 : 누가복음 5:27-32 제목 :의사와 환자의 관계 수정이란 고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수정하려 오셨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를

종말 징조

본문 : 누가복음 21 : 10-19 제목: 종말 징조 예수님의 언행이 점점 과격해집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태도불량’처럼 보여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종말을 말씀하시지만 실은 본인께서 종말의 의도적으로 자아내는 듯합니다. 종말이란 환경을 통해서 말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은 단독적인 행위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이끄는 대로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이라는 환경 속에 갇혀 있는 꼴입니다. 자연이 요구하는 대로 적응할 뿐입니다. 인간이 자연을 조정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연의 운명 안에 인간의 운명도 거기에 담겨 있습니다. 다람쥐가 쳇바퀴를 벗어날 수 없듯이 인간도 자연의 쳇바퀴

현재의 십자가

고린도전서 2:1-2 현재의 십자가 구원받는데 있어 외부의 정보가 주입되어야 성사된다는 말은 실은 외부의 간섭을 수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간섭을 받아들이게 되면 그동안 자기가 자기를 지키기 위해 동원된 모든 것에 대해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지속적인 점검받음은 늘 ‘자기 부인’ 상태에 놓여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 사건을 기억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도리어 기억 자체를 부정을 요구받습니다. 예를 들면, 코 앞에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의 과거사를 계속 언급하면 듣는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 사람이 나의 과

The Cross Pe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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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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