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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 아래서
로마서 3:19-20 율법 아래서 하나님께서는 ‘죄 아래’를 구체화 하기 위해 ‘율법 아래’로 상황을 전환시켜 놓으셨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구조적으로 체계를 잡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세상에서 인간들의 모든 움직임도 율법으로 포착이 됩니다. 과학자들이 우주를 향해 로켓을 쏘아 올리는 것도,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정치하는 것이나 넓은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는 원양어선에 탄 어부나, 장거리 트럭을 몰고 다니는 운송업자나 학교 교단에서 학생들을 바르게 이끌기 위해 노심초사 걱정하고 노력하는 교사들이, 예배를 인도하는 목회자들이나 모두 율법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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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 아버지
피 아버지2011년 7월 13일 수요일 오전 9:17:50 김대식약속의 아버지는 자신의 약속 외에는 관심이 없다. 곧 십자가의 용서의 피다.그 용서의 피를 높이고자 사건을 벌리시는데 그 사건은 항상 마귀보란 듯이 펼쳐진다.왜냐하면 약속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싸움이기 때문이다.(창 3:15, 개역)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6, 개역)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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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부정성) 전쟁
마가복음 28 : 어린아이(부정성)와의 전쟁2011년 7월 7일 목요일 오전 11:46:20 김대식(막 9:33, 개역)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막 9:34, 개역)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막 9:35, 개역)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막 9:36, 개역)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막 9:37, 개역)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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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기와 생령 이야기
생기와 생령 이야기 앞서 우리는 창세기 1장의 사람과 2장의 사람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창세기 1장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어진 하늘에 속한 사람이고, 창세기 2장의 사람은 흙과 생기로 지어진 땅에 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흙과 생기로 지음을 받은 아담을 생명과를 먹어서 영생하는 자가 되라고 한 것은 아담은 앞으로 영생하는 자로 지음을 받은 자이지, 영생하는 자는 아니란 것도 상고해 보았다. 즉 아담은 생명과를 먹고 영생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자로서 지음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창세기 2장의 흙에서 난 사람은 창세기 1장의 말씀으로 난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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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이 나타나다
로마서 1:1-4 복음이 나타나다감춰진 내용, 숨겨진 비밀, 겉으로 드러난 복음의 성향을 이렇게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인간으로서 사는 평범한 인간, 오늘날 이 시대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표준적 삶, 이게 무슨 문제가 있단 말입니까? 단란한 가정 꾸리고, 성실하게 회사 다니면서 가끔 시골에 사시는 노부모를 찾아뵙는 자식으로서 최소한의 효도를 잊지 않고 사는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로서 사는 것이 하늘로부터 무슨 저주를 불러일으킬 문제가 들어 있단 말입니까? 사도 바울의 삶을 통해 전달되는 예수님의 계시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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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성도의 질의와 답변
(질의)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 oo입니다.. 그동안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목사님 설교 인터넷에 올라온거 보면서 이거저것 많이 알게 되는거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자꾸 제가 할려고 하니깐 안된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너무나 귀한 말씀이기 때문에 여자친구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막 다투게 되고 답답해서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결정적으로 좀 깊게 얘기하게된 이유가 교회 나가는거 때문에 생겻거든요... 저는 진짜 말씀이 아닌거같아서.. 자꾸 거부하게되고.. 여자친구는 그래도 교회를 안나가는건 아니다라고 말하고.....여자친구가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죄가 너무 무겁다고.. 내가 가짜라는 것과 내가 이단이라는것을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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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마음
본문 : 로마서 15 :5-7 제목: 한 마음 지역으로 떨어져 있는 자들과 한 마음으로 묶여내는 것은 동질적인 공간 안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먹구름이 넓은 특정 지역을 모두 감싸면서 돌풍과 더불어 굵은 빗줄기가 거침없이 쏟아지는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그 지역에 사는 모든 이들은 옷에 흠뻑 젖게 된다. 이럴 때 옷이 젖은 본 원인을 사적(私的)인 사정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너는 덜 착했다느니 나는 너보다 지식이 더 뛰어난다느니 라는 주장을 늘어놓지는 못합니다. 원인은 딴 데서 주어졌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 안에서는 개인적인 공적이나 부실점을 내놓고 따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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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체
고린도전서 6:15-18 지체 ‘지체’라는 말은 두 몸이 있을 수 없음을 전제로 한 말입니다. 즉 몸은 하나이며 그 하나의 몸 주인공은 따로 있다는 겁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성도는 그 몸에서 돌출된 지체가 됩니다. 따라서 지체와 지체 사이에 우열을 논한다는 것이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인간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바로 이 구조에 어둡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범죄란 항상 자신을 독자적인 몸 소유자로 간주하는데서 비롯됩니다. 십계명에 기록된 계명에 대한 위반사례의 바탕에는 홀로 존재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을 상대하면서, 하나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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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의 법 아래로
로마서 7:18-25 죄의 법 아래로‘죄의 법’이란 죄가 만들어낸 법입니다. 즉 죄가 죄 아닌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서 만든 법입니다. 사실 죄는 죄를 죄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죄는 ‘자기 부인’이 되지를 못합니다. 인간들은 죄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중요시 여기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인정하고 안 버리듯이 남들도 나를 그 정도로 사랑해주기를 원합니다. 이 문제의 해결은 전면 부인(否認)으로만 가능합니다. 부인이 성립되려면 기본적으로 있는 것을 부정하는 숨어있는 요인이 등장해서 대조하고 비교해보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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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오랜만에 감축드립니다. 저 아브람의 고향은 …
안녕하십니까오랜만에 인사드리옵나이다. 건강하시죠요즘에 다시 일독을 할려고 창세기부터 연구하며 통독중입니다.그런데 창세기 가족사를 보다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정확히 아브라함의 고향이 갈대아 우르인지 하란인지알고 싶어요 성경에보면 아브람의 아버지가 갈대아 우르이고 아브람의 고향이 하란으로 나와있는데 어떤게 정확한지요 아니면 아브람도 어릴적엔 갈대아 우르에서 자랐다가, 하란으로 가게 된건지요그리고요 한가지만 더요 갈대아 우르와 하란은 지리학적으로 얼마나 먼 거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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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됨의 증거
◆ 설교 요약 ◆ 2010년 10월 31일 이근호 목사〈 지난 주 설교 요약 〉살아있다고 여기는 자를 예수님은 죽임으로서 그 안에 들어 있는 죽음을 이끌어 내겠다는 의도로 예수님을 움직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죽음이 왕노릇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자꾸만 자기 행함으로 생존이 가능하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생존을 ‘산다’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옳게 사는 것’을 ‘산다’라고 간주하십니다. 이 ‘옳게 산다’는 것은 예수님에게만 해당됩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산자를 죽은 자로 만들어놓고 행동에 나서십니다.< 이번 주 설교 요약 〉본문 : 누가복음 9: 1 - 6 제목 : 제자됨의 증거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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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부모를 떠나는 이야기
남자가 부모를 떠나는 이야기 지난 시간 성도는 여자이면서 남자이고 남자이면서 여자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성도는 예수님으로부터 아들의 생명을 받음으로 남자가 되었다. 그러나 성도는 비록 남자라고 하지만 여전히 진짜 남자인 예수님으로부터 생명을 끊임없이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 여자라고 하였다. 성도는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야만 하는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남자들이다. 이를 요한 복음 15장에서는 포도나무와 가지로 비유해 주고 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을 땐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지만 스스로 교만하여 나무에서 떨어져 나와 독단적으로 열매를 맺고자 한다면 반드시 고사하고 말게 된다. 하나님은 농부가 되셔서 나무에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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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부의 순환
로마서 16: 9-16 안부의 순환인사, “안녕하십니까?” 혹은 “평안하십니까?”의 담긴 내용은 실은 이런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당신에게 무슨 일을 만들어주셨습니까?”입니다. 마태복음 10:12-15를 봅시다.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예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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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닫힌 문 앞에선 우리
누가복음 13:22-30까지 말씀입니다.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좁은 문으로 들어가를 힘쓰라 하십니다.힘들고 어렵겠지만 일말의 가능성을 꿈꿉니다.그러나...25절 문이 닫힌다고 합니다. 항상 열려있을 줄, 혹 어느 때나 두드리면 열어 주실 줄 알았던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난감합니다.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그러나 결국 28절 말씀으로...슬피 물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꿈 깨야 할 듯질문 드리겠습니다.1) 닫힌 문?2) 우리는 주앞에서....(집단화한 자기중심적 발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서 우리를 강조하며 열어 달라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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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기록된 이름
◆ 설교 요약 ◆ 2011년 1 월 16일〈 지난 주 설교 요약 〉교회란 기껏 성대모사나 표절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무능을 지적하기 때문에 교회를 자랑하는 것들 눈에는 진짜 예수님은 ‘위반자’로 인식됩니다. 사람들은 의아해합니다. 왜 우리 힘으로 구원이 될 수 없는지를. 그것은 죽음과 생명을 뒤바꿔서 살아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안에 들어와야지만 십자가 바깥의 세계가 죽음만이 있는 세계라는 것이 보입니다. 모든 심판과 구원은 예수님의 일방적 조치입니다. .〈이번 주 설교 요약 〉본문 : 누가복음 10:17-20 제목 : 하늘에 기록된 이름인간이 자기에게 붙이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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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추어진 것과 숨은 것
감추어진 것과 숨은 것 이근호 목사《 설교 요약 》 2010년 9월 19일 〈 지난 주 설교 요약 〉천국이 소개될 때에는 들을 귀 있는 자들만 아는 새로운 단어와 문장들이 동원됩니다. 그 세계에서는 인간은 ‘밭’이 됩니다. 성질이 고정되어버린 밭입니다.이 밭의 성질은 예수님의 복음 앞에서 비로소 본색들이 들통납니다. 복음에 대해서 강한 반발력을 보입니다. 이로서 예수님은 ‘고난 받는 씨’가 되십니다. 이 ‘예수님의 고난’이 천국의 능력임을 아는 자들이 곧 열매맺는 밭이 됩니다. 〈 이번 주 설교 요약 〉 본문 : 누가복음 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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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20:21~23
목사님! 지난 주 예배에서 말씀 듣는 중에 요한복음 20장에서제자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고, 뉘 죄든지 그래도 두면있으리라 하신 말씀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죄의 사함심은 오직 하나님만 있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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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때리기의 달인 법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3종 …
배신 때리기의 달인 법궤, 언약궤, 증거궤 2011년 4월 2일 토요일 오후 11:19:11 김대식 (고전 13:11, 개역)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 13:4, 개역)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 13:5, 개역)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고전 13:6, 개역)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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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냐 행위냐
로마서 3:27-31 행위나 믿음이냐 만약에 인간이 여전히 자기 행함에 의미를 두게 된다면 여기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로는 접선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행함에 맡기게 되면 율법은 인간의 행함으로서 굳게 세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하나님이 주신 의를 통해서만 하나님만을 자랑하기를 원합니다. 사도 바울이 소개하는 십자가는 바로 이런 내용들을 쏟아내게 되는데 이는 십자가 앞에서는 ‘행함의 법’과 ‘믿음의 법’이 서로 대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십자가가 없이 하나님의 법 앞에서 인간이 놓여 있게 되면 인간의 믿음조차도 인간의 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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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고함
고린도전서 1:7-9 견고함 믿음직한 사람과 혼인하고 싶은 것이 배우자를 찾는 이들의 원함일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믿음직 한 사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서 ‘믿음직하지 못한 자’들은 상대적으로 배척당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체포되고 난 뒤, 빌라도는 대중들로 하여금, 바나바와 예수님 중에서 보다 믿음직 한 자를 선택케 했습니다. 당연히 대중들은 바나바를 선택했고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이로서 인간들이 보편적 심정에서 정리되는 ‘믿음직 함’에는 하나님을 뜻을 거부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있음이 감지되었습니다. 따라서 사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 담겨 있는 ‘
-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