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측)한국의 장로교단들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측)은 처음부터 자유주의자 김재준 박사를 옹호하면서 세워진 교단으로서 자유주의적이었고 지금도 그 교단과 그 교단의 목회자 양성원인 한신대학교 신학부는 자유주의의 일선에 서 있다. 문익환 목사사도 바울은 예수의 십자가에 실존적으로 동참함으로 주의 부활에도 동참한다고 믿었다. . . . 고린도전서 15장의 내용이 그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부활한 몸에 관한 호기심을 풀 수 없는 수수께끼로 남겨둔다고 해서 손해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함으로 믿는 자가 전인적인 구원을 얻는다는 것으로 족한 것이다.288) 김동수 목사와 박봉랑 교수김동수 목사

[8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

남침례교 신학교의 한 교수플로리다주 오란도의 델라니가(街) 침례교회의 목사인 짐 윌슨은 그가 남침례교 신학교 학생이었을 때 교수가 모든 학생들 앞에서 “나는 이 모든 피의 종교에 진저리가 난다! 우리는 ‘피, 피, 피밖에 없네’ 같은 이 우스광스러운 찬송들을 부른다. 나는 남침례교의 모든 교회들의 찬송가집에서 그것들을 찢어 내어버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썼다.262) 협동침례교협의회(CBF)(남침례교단 내의 자유파 모임)남침례교 신학교 부학장 대니얼 에이킨(Daniel Akin)은, 1998년 11월 앨러배머주 남침례교인들에게 한 연설에서, 협동침례교협의회에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그의 제사적 죽음의

[10]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

5. 윤리적 부패 낙태와 악락사308)오늘날 낙태는 현대사회의 매우 크고 심각한 죄악이다. 한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 1980년 합법적으로 행해진 낙태는 150만 명이고 그 중 79%는 미혼자에 의한 것이고 30%는 청소년에 의한 것이며 심지어 1%는 15세 이하의 경우이었다. 한국도 낙태가 비공식 통계로 한 해 100만 건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309) 낙태가 합법화된 1973년 이후 1985년까지 미국에서 낙태된 어린 아기들의 수는 약 1,500만 명이라고 하며 또 세계적으로는 연간 5,500만 명이라고 하니 심히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310) 미합중국 장로교회(PCUSA)1986년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

[12]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

4. 창조의 역사성을 부정한다.넷째로, 자유주의 신학은 창조의 역사성을 부정한다. 예를 들면, 칼 바르트(Karl Barth)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창조는 그 자체 안에 시간의 시작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의 역사적 실상은 모든 역사적 관찰과 진술을 피하며 성경 이야기들에서 순수한 전설(saga)의 형태로만 표현될 수 있다.418)[바르트는 사가(saga)에 대해 설명하기를, “역사의 선(先)역사적 실상에 대한 직관적, 시적 묘사”라고 하였다.419) 그것은 신화 혹은 전설과 같은 개념이다.]또한, 씨 에취 다드(C. H. Dodd)는 “비록 바울에게는 그가 실제적 인물로 생각되었을지 모르지만, 아담은 하나의 신화이

[11]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

미 연합그리스도교회(UCC)1972년, 미 연합그리스도교회는 윌리암 존슨(William Johnson)의 안수를 허락했는데, 그는 대교단에 의해 안수받은 첫 번째의 공공연한 동성연애자이다.361)1980년 미 연합그리스도교회는 현행적 남녀 동성애자들이 목사로 사역하도록 공식적으로 허용한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대교단이 되었다.362) 또 1985년, 2년마다 모이는 미 연합그리스도교회 총회는 동성애자들을 목사로 허락하는 것을 압도적 표수로 결정하였다.363)1994년 미 연합그리스도교회 총회장 폴 쉐리(Paul Sherry)와 지도자들은 ‘남녀 동성애자들과 양성애(兩性愛, Bisexual)자들의 동등권과 해방을 위한 워싱

[13]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

11. 보편구원론적 경향을 가진다.열한째로, 자유주의 신학은 보편구원론적 경향을 띤다. 보편구원론이란 신자나 불신자나 결국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는다는 이단적 사상이다. 예를 들어, 칼 바르트(Karl Barth)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하나님께서 인간을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버림을 당하거나 최종적으로 타락하도록 허용되지 않는다. . . . 하나님의 은혜는 반드시 죄인에게 심판의 형태를 취하지만 그를 포기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심판의 형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은혜이기를 중단치 않는다.460)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뜻에 근거해 모든 인간이, 심지어 가장 쓸데없는 자들, 가장 악하고 불쌍한 자들까지도

[1]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숙 단계별 특징

영적 성숙이란 어떤 초자연적 능력으로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 안에서 자라나가는 과정을 말한다. 갓난아이 단계에서 성숙한 아비의 단계에 이르려면 오랜 시간 성장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각 단계마다 다음 단계로 자라가기 위한 기반을 세워야 한다. 그 기반을 통해 우리는 주님이 이미 예비하신 은혜 안에서 한 단계씩 견고하게 자라갈 수 있다. 영적 갓난아이의 특징 1.요동한다. 기반이 세워져 있지 않고 뿌리가 깊이 내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영적으로 견고하지 않고 흔들린다는 말이다. 2.경쟁의식이 강하다.육신에 속한 사람은 그리스도를 믿지만 여전히 마음속에 시기와 분쟁이 있다. 이 사람은 그 안에 하나

[14]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

결론결론적으로, 자유주의 신학은 이단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기독교의 근본 교리들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1) 자유주의 신학은 성경의 신빙성을 부정한다. (2) 자유주의 신학은 성경의 신적 권위를 부정한다. (3) 자유주의 신학은 성경의 무오성(無誤性)을 부정한다. (4) 자유주의 신학은 창조의 역사성을 부정한다. (5) 자유주의 신학은 하나님의 진노의 속성을 부정한다. (6) 자유주의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成肉身)을 부정한다. (7) 자유주의 신학은 예수께서 처녀 마리아에게서 나셨음을 부정한다. (8) 자유주의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들을 부정한다. (9) 자유주의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벌적 대속(代贖)

[2]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숙 단계별 특징

영적 아비의 특징 1.지혜가 장성한 사람이다.“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전 14:20). 영적 아비, 즉 성숙한 사람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성품 안에서 지혜가 장성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모든 삶과 사역 가운데 지혜가 흘러나온다. 그는 어린아이 시절에 주 안에 거하는 삶의 기반을 세우고 오랜 기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길을 걸었기 때문에 주님에게서 오는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과 신뢰의 관계를 통해 개발된 영적 자원이 흘러나와 그리스도의 몸을 부요하고 견고하게 한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들은 지혜와 명철로 그리스도

[2]칼빈주의 예정론 연구

(2) 각 지역별 평가① 네덜란드 입장2) ⓐ 고마루스(Franciscus Gomarus)의 입장 그는 예정(선택과 유기포함)은 두 가지가 아니라 단일한 예정임을 증거하고 있으며, 신자들을 구원하는 첫 기초(원인)는 인간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운 사랑과 하나님의 선택이 그 원인이요 구원뿐만 아니라,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를 믿는 모든 신앙의 기초라고 증거하고 있다. 또한 구원에 이르는 인간의 예정은 구원에 이르기에 충분하고 그 자체가 역시 절대자유롭고 참되고 은혜로우신 주의 기뻐하심에 따라 그의 영광의 찬양을 위해서 온 인류 중에서 어떤 사람들에게 주시고자 능력 있게 역사하고 있는 하나님의

[1]칼빈주의 예정론 연구

칼빈주의 예정론 연구교리적 연구를 중심으로 서론우리는 지난주에 예정론의 역사적인 성격을 함께 고찰해 보면서 예정론에 대한 이해가 개혁파 신학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았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예정론을 가르치는 목회자가 희귀하고 또한 예정론적 관점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가려고 할 때 수많은 핍박과 조롱을 감수해야 때에 이 예정론에 대한 연구는 더욱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는 것은 역사적 개혁교회의 중요한 기초가 되는 예정론에 대한 연구를 포기하게 되면 교회는 온통 인본주의적인 성격으로 변질되는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이런 중요성을 기초로 하면서

[3]칼빈주의 예정론 연구

3) 선택의 원인"하나님께서는,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을 창세 전에 자신의 영원하고 변함 없는 목적과 그리고 그 뜻의 은밀한 계획과 선하시고 기쁘신 뜻을 따라서 오직 그의 거저 주시는 값없는 은혜와 사랑에 근거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시어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하셨으며, 그리고 모두 그의 영광스런 은혜를 찬미케 하셨다. 그러나 믿음, 또는 선한 행위, 또는 그들 안에 있는 인내, 또는 피조물들 안에 있는 어떤 다른 것들은 하나님을 감동시켜 저희들을 선택하게 하는 조건들이나 원인이 아니다." 본 항에서는 알미니안과 계속적으로 논쟁이 되고 있는 선택의 원인에 대한 내용이 명확히 정리되고 있다. 즉 선택의 원

[5] 칼빈주의 예정론 연구

5) 실제적 위로를 제공해 준다. 이 예정론의 교리는 핍박과 환난과 고통을 당하는 성도들의 삶에 있어서 가장 실제적으로 위로를 줄 수 있는 교리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인간의 공로와 상관없이 하나님 자신의 기뻐하신 뜻 가운데서 은혜로 선택해 주시고 그 선택하신 자들과 함께 하시고 또한 마지막까지 버림받지 않고 반드시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은 이 세상의 어떤 고난도 문제될 수 없는 정신을 갖게 해 주는 것이다. 이미 칼빈이 당시 핍박받는 교회의 성도들을 변호하고 위로를 주기 위해서 기독교 강요를 작성했던 것처럼 이 예정론은 핍박받는 교회를 위해서 가장 마지막까지 최고의 위로와 소망을 갖게 하는 힘이

[4]칼빈주의 예정론 연구

이 문제에 있어서 칼빈은 3중적인 사역으로 풀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그는 같은 한 사건 안에서 하나님과 사탄과 사람이 각각 동시에 사역한다고 증거하고 있다. 이 말은 한 동일한 사건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일을 하시고 사탄과 사람도 나름대로의 일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정하심과 인간 자신의 죄에 대한 책임이 해결된다고 지적하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과 사탄과 인간은 사역하는 목적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일이 진행되어지면서도 각각의 책임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칼빈은 이 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동일한 이 일을, 사탄을 하나님의 동역자로 만들거나 하나님을 악의 조성

[6] 칼빈주의 예정론 연구

결론우리는 예정론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 것은 칼빈주의 신학의 출발점은 항상 인간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완전하심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출발하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또한 베트너의 지적처럼 이 체계가 성경에서 가르치는 기독교 진리의 유일한 체계요, 전 세계에서 논리적으로나 실제적으로 가장 큰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체계라고 확신한다. 또한 워필드의 지적처럼 "가장 논리 정연한 유신론이요, 가장 순수하고 건전한 복음주의요, 최고의 종교개념을 갖고 있는 체계"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독교의 장래는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칼빈주의의 손에 달려 있으며 세계에서 기독교가 전진해 가는 만큼 이 교리

오해하기 쉬운 예정론

오해하기 쉬운 예정론 '어떤 사람들은 구원받도록 예정되고, 어떤 사람들은 버림받도록 예정되어 있다.그뿐 아니라 구원받을 사람들의 숫자까지도 예정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어떻겠는가? 첫째, 나는 예정 속에 들어 있을까?둘째, 저 사람은 어떨까?셋째, 전도가 필요 없지 않을까?넷째, 인간의 자유의지는 불필요한 것이 아닐까?다섯째, 인간이 기계나 동물 같은 운명에 놓이지 않는가? 숙명론에 빠져서 체념하여 사는 것일까?여섯째, 만약에 구원이 다 예정되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무슨의미가 있는가?그리스도는 예정된 사람들만을 위해서 오셨고 죽으셨는가? 위와 같은 끝없는 질문을 하게

[7] 칼빈주의 예정론 연구

46) 바빙크가 생각하는 타락전 선택설의 강점은 이렇다. "신적 작정들이 통일성만이 아니라 다양성도 나타내며, 이 작정들은 목적론적 순서만이 아니라 인과적 순서도 드러내며 창조와 타락이 단지 한 목적에 이르는 그 자체를 하나님께서 하나의 종국적 목적을 염두에 두고 계시며, 우주에의 죄의 유입은 하나님께서 전혀 생각지도 못하셨거나 전혀 돌아보지 않으신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떤 의미에서는 죄를 의도하셨다는 것, 그리고 창조의 사역은 곧 하나님의 구속 활동에 적용되어져서, 타락 이전, 즉 아담의 창조 때에도 그리스도의 오심이 분명히 고정되어 있었다는 사실들을 강조한다는 데에 있다(Ibid. p. 563)47) 칼빈은 타락전

기독교인이 전도하지 않는 9가지 이유

척 롤리스 박사 ⓒParkway Baptist Church 미국의 교회성장과 복음전도 전문가인 척 롤리스 박사(사우스이스턴신학대학교 대학원장)가 크리스천포스트 정기 칼럼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전도하지 않는 9가지 이유'를 논했다. 그는 "20년 이상을 선교학과 복음전도 교수로서 가르쳐 오면서 계속해서 고민했던 주제가 왜 교인들이 절대로 전도를 하지 않는가에 대한 것이었다"며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소개했다. 1. 많은 이들이 전도가 무엇인지 모른다.교회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때면 나는 항상 교인들에게 교회에서의 전도 활동에 대해 평가해 보라고 한다. 그러면 자주 이러한 대답을 듣곤 한다. "우리 교회는 미션

이스라엘의 12지파는 어떻게 형성됐을까

이스라엘의 12지파는 어떻게 형성됐을까 창세기 48∼49장, 야곱의 유언은 12지파 형성의 뿌리가 된다. 원래 야곱의 아들은 12명이었다. 하지만 창세기 48장 5절을 보면 야곱은 요셉 대신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자신의 아들로 삼았다. 이로써 야곱의 아들은 13명이 된다. 또 창세기 49장 7절과 이후 레위 지파가 받은 사명이 다른 지파와 달리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고 각 지파로 흩어져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레위는 12지파 구분에서 빠지게 됐다. 훗날 유다 지파에서 다윗왕과 예수님이, 베냐민 지파에서 사울왕과 사도바울이 나왔다. (야곱의 12명의 아들

연옥 ( Purgatory)

연옥 ( Purgatory)1. 연옥에 대한 로마 카톨릭의 가르침2. 무서운 연옥3. 금전적인 문제로 동기화된 연옥설4. 성경의 가르침5. 교리의 역사성6. 결론1. 연옥에 대한 로마 카톨릭의 가르침 교회와 좋은 관계속에 있었지만, 완전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연옥이라고 알려진 중간 장소에서 형벌을 받고 고통을 당하면서 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교리를 로마교는 발전시켰다. 완전한 교인의 상태에 도달한 신자만 즉각적으로 천국을 간다. 세례를 받지 않은 사람과 세례 뒤에 치명적인 죄를 지은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지옥에 들어간다. 교회와 교제를 하면서 부분적으로 성화된 많은 사람과, 그렇지만 어느 정도의 죄를 갖고 있

The Cross Pendant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uy Now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Blog
About Us
Message
Site Map

Who We AreWhat We EelieveWhat We Do

Terms of UsePrivacy Notice

2025 by iamachristian.org,Inc All rights reserved.

Home
Gospel
Question
Blog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