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예배를 통해서 본 예배 갱신의 원리(2 )<박광현>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너희는 생명을 위해 짐을 지고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4. 구약 예배로부터의 예배 갱신의 원리
앞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구약 예배는 하나님과 그 백성의 만남이 외형적인 제사적 요소와 내
적인 예언적 요소가 조화된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고려해 볼 때, 예배 갱신에 있어서 의미(Meaning)와 형태(Form)와의 관계는 밀접하다. 예수님께서도 "새 포도주는 새 가죽부대에 넣어야 둘 보전된다"(마9:17, 막2:22, 눅5:37-38)고 하셨다. 예배의 갱신도 내적인 의식의 갱신이 선행된 상태에서 예배자와 예배 집례자의 의식 갱신을 통한 예배 외적인 의식 자체의 갱신이 필수적이다. 구약 예배에서의 만남의 특징들은 오늘날 예배에서도 예배 갱신의 외형적이고 내적인 원리들로 의미를 가진다.
1) 예배의 하나님 중심성
첫째 구약 성경에 나타난 만남으로서의 예배는 수직적인 만남을 주축으로 하여 하나님께서 주
도하신 것이었다. 아담, 아브라함, 야곱, 모세, 다윗등 모든 경우에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향해 먼저 임재하셨고 백성은 그에 응답해야만 했다. 그리고 만남의 모든 세목까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데로 드려져야 했다.
이로부터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오늘날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예배자가 예배에 대한
바른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예배자들은 예배의 주관자이나 대상이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분명히 해야 하고 예배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자신과 그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은혜를 주심을 믿음으로 감격을 가지고 응답하는 공동적 행위임을 먼저 인식하여야 한다.
이런 점에서 예배의 대상은 모호해지고 회중의 감정과 윤리적 강화에 머무르고 마는 오늘날 예배의 상황에서 예배 신학 확립은 필수적이다. 예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부과된 의무요, 갚아야 할 채무이며, 그 예배의 가장 큰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함을 예배 신학은 설명해 준다. 이러한 예배 신학에 대한 신학 교육은 목회자에게도 필요하지만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회중에게도 필요하다. 예배는 예배 신학적 이해를 배경으로 자아도취적 흥미 위주의 분위기를 지양하고 수직적인 차원이 회복될 수 있도록 예배를 계획하여야 한다. 하나님 지향적인 찬송의 사용, 시편 찬송, 죄의 인정, 신앙의 고백, 그리고 주기도문의 사용 등이 가능하다. 또한 극화를 통해 그리스도 중심성 회복을 기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 사역의 낭송으로서의 성경 봉독, 설교, 극으로서의 주의 만찬이 빈번히 행해져야 하며 예배의 하나님 중심성은 기도와 음악을 통해서도 잘 나타날 수 있다.
2) 예배의 공동체적 특성
구약 예배의 두 번째 특징은 그것이 모든 백성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만남이었다는
데 있다. 가족 단위의 예배가 드려지던 족장 시대에는 이것이 비교적 용이하였으나 예배의 대상이 수적으로 늘어나서 민족 단위의 예배가 드려져야 했을 때에도 모든 백성의 참여를 바라시는 하나님께서는 대리적 위탁 제도로서의 제사장 제도를 세우시고, 특별한 절기를 구별하셔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에서 자기 몸을 보여야 할 것을 명하셨다.
오늘날 예배 역시 모든 예배자들의 참여 속에서 공적으로 드려져야만 한다. 오늘날 예배를 이
해함에 있어 팽배해 있는 개인주의의 극복되어야 한다. 예배는 목사와 성가대의 공연이 아닌 공동체적인 행동으로서 회중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예배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자기의 전인격을 가지고 사랑과 충성과 복종과 헌신으로 응답하는 예배가 되도록 공동 행위로서의 예배가 되어야 한다. 공동 행위의 의식을 높이기 위한 예배의 배려로 성찬의 빈도 증가, 관심사의 분담, 평신도의 예배 순서 참여의 확대, 예전의 증가, 찬송의 효율적 활용, 교회 소식, 공동체적 의미의 회복 등이 실제 예배에 적용될 수 있다. 그리고 인사, 평신도의 성경 봉독, 성경 말씀에 대한 회중의 응답, 회중의 중보기도, 교송 및 친교 등이 예배의 공동체적 본질을 회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렇게 공동체적인 의미가 회복된 예배는 필수적으로 축제로서의 예배의 의미를 회복해야만
한다. 구약의 예배는 이스라엘의 구원 역사 속에서 얻어진 절기의 축하와 관계를 갖고 있다. 신약과 초대 교회 성도들의 예배 역시 부활 사건의 축하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근엄한 예배 분위기의 전환에 앞서 감정적인 경향의 강조로 하나님 중심성이 흩뜨려지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 교육의 강화나 설교의 갱신이 필요하다. 이러한 배경 위에서 진전한 축하의 대상이 명백한 가운데 기쁨과 즐거움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회복되어져야만 한다.예배에 공동체적 참여를 강조하는 것이 오늘날 주된 예배 갱신의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회중의 참여를 강조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대화에 있어 인간의 적극적인 반응을 위한 참여가 아니라, 수의 많음으로부터 얻어지는 감정적이고 가시적인 효과만을 노리는 것이어서는 안된다.
오늘날 예배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자료들과 기기들의 사용 역시 이러한 신학적인 이해의 바탕 위에서 그 실효성 여부를 판단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성경적인 시청각적 예배 참여의 매개체는 성찬식의 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성찬에 참여하면서 그리스도의 구속을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기념할 수 있다. 말씀적인 요소가 강조되면서 설교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한국 장로교의 전통적인 예배는 도리어 이러한 성찬식의 의미를 소홀히 했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므로 한국 교회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성찬식이 예배에 행해지는 회수를 늘이려는 노력이 지속되어야만 한다.
3) 예배의 외형적 요소의 적용
세 번째로 구약 예배의 외형적 요소의 강조는 오늘날 새로운 의미로 해석되어 적용되어야만
한다. 자칫 예배 갱신의 의미가 모든 의식적인 예배 형식의 탈피로 인식되기 쉬우나 이것은 성경적인 관점이 아니다. 구약 시대 이후 교회는 기본적인 예배의 신학과 그 실재적인 외형을 확립해 가는 가운데 예배를 갱신해 왔다. 물론 고정된 예배의 내용이 기존의 상황에 적용되는 방식은 시대적 상황에 따라 상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형식 자체가 무시된 경우는 없다.
오늘날 예배에 있어 구약 예배에서 현대적인 의미를 지닐 수 있는 요소는 특정한 절기를 지키
던 구약의 전통이 교회 절기 준수로 계승될 수 있다는 점이다. 교회력(The Church Year)은 일요일을 주님의 날로 지키면서 예배드리는 것과, 일년을 우리 주님의 구속사에 따라 구분하여 예배드리는 사람들에게 그 시기와 사건들을 재인식하게 하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성경일과
(Lectionary)는 교회력에 맞추어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정확한 의미를 부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만들어 진 것이다. 5세기경부터 구약보다 복음서와 서신서를 많이 읽는 취향으로 점차 구약 성경을 외면하기 시작하면서 생긴 문제점을 보강하기 위하여 1896년 독일 루터 교회에서 성경일과를 펴낸 이후에 개신교에서는 1969년 카톨릭에서 예배를 위해 펴낸 성경일과를 일부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교회력과 성경일과에 대한 이해와 사용은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올바른 이해와 구약의 편중 없는 말씀의 공급과 상호 연관성을 갖게 하고 예배자로 신약과 구약의 동일한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화시키고 전체성을 가지고 이해하도록 돕는다. 예전의 빛깔의 의미와 강단의 성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하여 예배에 있어서 행위적인 표현, 상징, 의식문을 회복하여 예배의 시(시)감각적인 요소를 되찾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 거룩한 장소인 성전에 대한 이해는 그 건물 자체가 지니는 성격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구별된 장소를 세우셔서 자기 백성을 이방 종교로부터 성별하기 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가
운데 강조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성전에 대한 맹목적인 숭배도 문제가 있지만 성전을
단지 공공 장소적인 개념에서 이해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예배에 있어 그 형식과 내적인 의미를 살리는 적용 방법에 있어 자유의 적절한 균형과
더불어 자발성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비록 교회 예배에 있어서 그 형식이 무시되고 예배의 의미만을 강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일정한 고정된 형식이 상황에 적용되는 방식은 상대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다. 이렇게 형식이나 자발성에 대한 지나친 강조로 인한 형식주의를 경계하면서 두 가지가 균형을 이루게 해야 하며 이를 위해 간략한 개인기도 시간 포함, 역동적인 참여로의 유도 등이 시도되어야 한다.
4) 예배의 예언적 요소의 강조 - 예배의 회복과 삶의 회복
선지자들이 예배의 개혁을 주장하면서 예배의 예언적인 요소를 강조했던 것은 곧 예배에 있어
우상 숭배적인 요소를 제거할 것을 강조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제의의 형식이 상징하고자 하는 의미가 구체적인 삶 속에서 적용되야만 함을 강조한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선지자들의 메시지의 배경에는 예배의 외형적 요소로서의 제물 예배의 신학적 의미는 하나님 앞에 속죄 행위로서, 즉 하나님과의 화목의 의미를 가지고 종교 의식적으로 수행되어 왔지만, 왕국 시대를 지나면서 그 의식의 의미는 날로 퇴색되어 형식만 남게 되는 문제를 안게 된 시대적 상황이 놓여 있
다.한국 교회에 예배 갱신에 있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예배 자체의 개혁이다. 사사 시대 예배가 이방 종교의 성향으로 인해 타락한 것과 마찬가지고 한국 교회의 예배는 샤머니즘, 유교, 불교 등 이교적인 요소들로 인해 알게 모르게 오염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오염들을 정화하기 위해 먼저 현대 교회 예배에 만연해 있는 기복 신앙의 모습들을 제거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설교는 축복의 선포이고, 기도는 축복을 얻기 위한 도구이고, 헌금이 복을 받기 위한 방편으로 예물이 되는 예배는 폐지되어야 한다. 또한 유교적인 외형적 형식주의, 편협한 이기주의적 요소, 불교적인 타계 주의, 허무주의, 내세주의적인 요소들도 우리의 예배 가운데서 제거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예배의 정화를 위한 설교 내용의 혁신과 예배 의식의 의미 회복, 적극적인 예배 참여 순서 등 다양한 방법들이 연구되어야 한다.
이교적인 요소들로부터 정화된 예배는 감정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감상주의적 예배로부터도 정
화되어야 한다. 부흥회, 기도원, 대형 집회 등에서 나타나곤 했던 이러한 예배의 잘못된 습관은
오늘날에 와서 찬양을 매개로 한 좀더 세련된 현대적인 방식의 감상주의로 변모하는 경향이 있
다. 빈야드 류의 감상주의적 예배를 한국적인 상황에서 무분별하게 도입하는 경향을 위험한 것이다. 예배에서 중요한 것은 예배가 한 두 시간의 감상적인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예배의 삶, 즉 하나님과의 만남의 삶을 지속하겠다는 헌신과 봉사의 결단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예배와 삶 전체 사이의 관계를 회복을 위해서 복음적인 삶의 방향들이 제시되는 예배로서 한국 교회의 예배는 갱신되어야 하는 것이다.
결 론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개혁된 교회의 지속적인 개혁이 개혁 교회의 이념이듯이 예배 역시
끊임없이 개혁, 갱신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예배의 갱신을 위한 자료는 성경으로부터 구해져야 한다. 이는 예배의 창시자이자 대상이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배의 갱신 역시 우리의 좋게 보이는 데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으로부터 예배 갱신의 자료를 얻는다는 것이 성경의 어떤 고정된 형식들을 답습하는 것은 아니다. 도리어 예배는 성경에서 나타나지듯이 시대적 상황 속에서 가장 예배 본래의 의미를 잘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 가야만 한다.
구약의 예배는 유대교의 예배 형식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기독교, 특히 오늘날 한국적인 상황
에 직접적인 예배 갱신 자료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구약 성경을 통해 발견하게 되는 것은 구약에서 자신과의 만남을 위한 상징적인 제의의 형식으로서의 예배를 제공하신 하나님의 예배에 대한 섭리는 오늘날에도 예배 갱신의 자료로서 반드시 검토되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예배의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시대적인 상황에 맞게 발전되는 구약 예배에서 변하지 않는 예배의 예배됨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살아계신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에 있다고 생각된다. 예배의 근원이시고 대상이신 성부 하나님과 그분의 계시인 언약과 말씀에 대한 이해가 없이 온전한 예배는 드려질 수 없는 것이며, 이런 예배는 참여자 자신을 위한 행사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또 예배는 그리스도에 의해 완성되어진 구속의 역사 속에서 드려지는 구원의 은총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어야 한다. 우리는 이런 기독론적인 바탕 위에서만 예배를 통하여 과거의 역사적인 사건이 현재로 재현되고 경험되어지는 구체화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예배는 성령의 주권적인 역사로 말미암아 역동적으로 이루어지고 그 생명력을 지니게 된다. 우리가 예배의 갱신과 회복을 논하고 추구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러한 예배 갱신이 인간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믿음이다.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으로서의 예배에서는 찬양과 기도 가운데 나타나는 감정적
인 요소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하나님과 만나는 인지적인 측면이 여전히 중요하며, 이와 더불어 예배를 통하여 새롭게 결단하는 의지적인 헌신으로서의 예배가 강조될 필요가 있다.
급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전통적인 예배의 형식은 이제 그 형식에 있어서의 갱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 예배의 갱신을 주장하는 수많은 논의 가운데 가장 중시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성경적인 갱신의 원리의 이해이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설득력있고 호소력 있는 예배로 우리의 예배가 갱신된다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를 위한 것이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선지자들의 형식에 치중한 예배에 대한 경고를 다시 들을 수밖에 없는 오류에 빠지게 된다. 한국 교회 예배의 갱신은 믿음으로 드려지는 기도와 말씀에 기초한 끊임없는 개혁 의지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갱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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