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하나님은 있지만 예수님은 아무나 계신 것이 아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살후 3:2)
사람들이 하나님 생각하는 것은 신기한 일이 아니다. 이상한 일도 아니다. 밤하늘에 보름달이 떠 있는 것은 하등 신기한 일이 아니듯이. 밤하늘에는 원래 달의 세상이다. 마찬가지로 인간들은 자기 마음이 하나님이 달처럼 하나님의 세상이고 싶어 한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달처럼 띄어놓고 산다. 이것은 하등 신기한 일이 아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이 달처럼 떠 있는 자는 하나님 따로, 자기 따로 살면 그만이다. 밤하늘에 달 떠있다고 해서 항상 달만 보고 사는 바보는 없다. 자기는 그냥 자기 일을 하면 그만이고 달은 달대로 하늘에 떠 있으면 그만이다. 그럭저럭 평화롭다.
그런데 예수 믿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모실 자리에 ‘죽은 하나님’으로 모시게 되기 때문인데 이렇게 되면 그 죽은 하나님으로 인해 지상에 있는 자신도 같이 죽은 자로 취급받는다. 아무리 살아도 죽은 자가 된다. 그 바탕 위에 말씀의 완성이 담기게 되면 그 주어진 말씀이 살아날 때만 산자가 된다. 즉 말씀을 떼놓고 사는 경우는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성도만이 말씀에 이끌리면서 사는 희한한 일이 벌어진다.
즉 말씀과 멀어지는 생활이 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님이 곧 ‘말씀의 완성’이고 그 완성의 결실이 곧 지상에 있는 성도, 본인이기 때문이다. 성도 안에서 말씀 자체의 위력이 발휘하게 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25-27)
인간의 능력으로 이런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 그럼에도 이 사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닌가!
따라서 하나님 모시고 산다고 해서 신자라고 우기면 안 된다. 이들은 그냥 자신이 자신을 만드는 자라서 하등 신기하지 않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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