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최고의 아름다운 삶(전3:11-15)
하나님께서는 질서 정연하게 모든 것에 때와, 기한을 주셨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특히 인간들에게 늙어서 죽어야 하는 순환의 과정들을 주셨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셨을까? 또한 인간에게 죽음이라는 기한을 주시면서도 참된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이유는 무엇이며, 인생의 가장 훌륭한 삶은 무엇을 말하는가?
1) 선을 행하는 삶
인생에게 때와 기한을 주신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첫째는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 쉽게 생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며(전3:11), 둘째로는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삶 속에서 주어지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이다.(전3:12,13). 그리고 인간에게 한계성을 주신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기 위함이다(전3:14). 그러면서도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전3:11),즉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과 그 언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을 행하며 사는 것이 가장 훌륭한 삶이라고 전도자는 말한다(전3:12).
2)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
인간은 인생 속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도록 노력할 수 있어야 하며, 인생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의지하여야 한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여야 하는 것이다. 인생은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불 신앙하기 때문에 모든 비극은 시작된다. 그러기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하며, 경외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3. 불공평해 보이는 현실(전3:16-22)
이 세상은 가끔가다가 불공평한 모습으로 보여진다. 즉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하는 일은 잘 안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일은 잘 해결되는 것을 보게된다. 전도자는 이러한 인생사에 대해 말하면서 그 이유를 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위로를 받을 방법은 없는가?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어제까지 계속되어질 것인가?
1) 하나님의 섭리에 의지함
전도자는 정의와 공의가 이루어져야 할 법정에서 악이 성행한다고 묘사한다(전3:16). 이것은 죄악에 물든 인간들에 의해 생겨난 결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성도들은 정의가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세상의 법정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일은 결국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전3:17). 이 땅에서 행해진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가게될 때가 있음을 믿어야 한다. 전도자는 악이 성행하는 현실 속에서의 인간들은 짐승과 다를 바 없다고 말한다(전3:18). 그러면서도 구별된 인간의 모습을 그리고 잇다(전3:21). 결국 인간은 특별하게 창조되었으며 (창2:19), 그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의 인간의 삶이 결코 절망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2) 자기 일에 즐거워함
결국 인간의 운명은 하나님께 달려있다. 인간은 스스로 이세상의 문제들을 제어할 수 없을 분 아니라 이 세상의 어떤 것들로도 죽음을 당해야하는 운명을 바꿀 수 없다. 다라서 인간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살아가야 한다.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을 소유하여야 하는 것이다. 현재의 일이 불공평해 보일지라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가운데 미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무엇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가? 삶의 모든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사건들은 하나님의 서리 가운데서 일어나고 있음을 직시하여야 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알 수 없다. 그러나 인류의 전역사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와 계획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위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철학적 관점으로 볼 때 다른 피조물과도 특별한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 겸허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결국 인간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하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연구3] 인간의 헛된 노력(4장-5장)
인간은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며,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상들은 때로는 불공평할 때도 있다. 그러나 인간들끼리 서로 도와주며 협조하는 삶을 살게 될 때 유익이 있음을 전도자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재물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되며, 인간들이 부를 목적으로 하고 살아서는 안됨을 본문은 시사하고 있다.
1. 절망적인 삶(전4:1-6)
인생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다. 나름대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쓰지만 그것은 곧 허무와 좌절을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전도자는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이 세상을 향하여 인간들은 한탄을 하게 된다.그 이유는 무엇인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안타가운 이생은 어떤 인생을 말하는가? 그리고 왜 사람들은 이웃들로부터 시기와 질투를 받으며 살아야만 하는가?
1) 위로받지 못하는 자
전도자는 이간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억압과 압제의 현상들에 대하 말하고 있다. 이러한 억압은 권세 있는 제국주의나 강자의 잔인성으로 인해 나타나게 될 것이며, 학대받는 자는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이다(전4:1). 그래서 전도자는 출생하지 아니한 자가 더 복되다고 말하고 잇다(전4:3). 이 세상에서의 삶이 그 만큼 모순과 불의 속에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폭력이 난무하는 이 세상을 한탄하게 되는 것이다. 권세로부터 학대받는 사람보다 더 안타까운 일은 '위로자'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현실이다(전4:1), 그러므로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오직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나친 욕심을 갖는 것은 우매한 짓일 뿐이다(전4:6),
2)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자
인간에게는 꿈이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들을 한다. 그 꿈을 인생의 참된 목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많은 부를 얻고도 계속적으로 부를 추구하는 어리석은 사람(전:8)은 인생에 있어서 결코 만족을 얻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하는 일은 하나님을 위한 일이 아니요, 돈의 노예가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2. 세상과 나(전4:7-16)
현대인들의 가장 심각한 병인 이기심에 대해 전도자는 새로운 삶의 방법을 가르쳐 준다. 그 방법은 어떠한 것이며, 또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세상의 권세는 스스로 있는 것인가? 아니라면 어디에서 나는 것인가? 그리고 그 권세는 무한히 존재하는 것인가?
1) 개인주의에서 탈피
한 사람보다 두 사람이 낫다(전4:9)고 전도자는 말한다. 이 말은 결혼에 국한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들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들의 역할에 대해 말하고 잇다. 독보적인 삶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삶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갈6:2). 전도자는 곡 이웃이 필요하다는 것을 세 가지 주제로 피력하고 있다. 즉 연약해졌을 때 서로 격려할 수 있으며(전4:10), 상처받거나 외로울 대 서로 의지 할 수 있고(전4:11), 외부의 공격을 받았을 때 서로 보호해 줄 수 있다(전4:12)는 것이다. 한편 이 세상의 권력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해 있음을 말하면서(전4:14 롬13:1), 그 권세의 유한성을 말한다(전4:16). 이것은 세상의 유한성에 의지하지 말고 무한하신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함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함께하는 삶
성경에는 더불어 살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 룻과 나오미(룻 1장), 다윗과 요나단(삼상18장), 엘리야와 엘리사(왕상19장)등을 들 수 잇다 .오늘날 처럼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시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삶의 모습들이다.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기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결국은 혼자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공동체 안에서 혼자가 되는 것 보다 더 안타까운 일은 없다. 서로 베풀며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한 삶의 지혜인 것이다.
3. 인생인 만족(전5장)
사람들은 자신에게 있어 가장 귀한 것을 얻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중 어떤 사람은 부를 얻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렇다면 과연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인간의 삶에 만족을 가져다주는가? 가져다주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인간에게 삶의 만족을 가져다주는 것은 결국 무엇인가?
1) 하나님을 경외함
전도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전5:7). 즉 인간에게 가장 귀중한 삶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가식적인 모습을 보인다(전5:1-6). 사람들은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 아니하며, 실현하지도 못할 서원을 하면서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한다, 이것은 죄악이다(행5:4), 이 세상에서 가장 부한 사람은 인간이 가지고 잇는 생명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다. 그런데 인간들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외적인 조건의 것으로 만족을 얻으려고 한다(전5:19,20). 그러나 물질적인 풍요는 만족을 주지 못한다(전5:12). 오직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온전한 삶의 만족을 누려야 할 것이다.
2) 하나님과 재물
인간은 피조 세계에서는 삶의 만족을 찾을 수 없다. 다만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예배할 때 얻을 수가 잇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물질적인 풍요로움도 참된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없다. 결국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물질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하여야 한다. 이 세상에서의 인간의 이기적인 온갖 노력은 헛된 것이다. 특히 권력의 약용 인한 사회적인 폐단은 인간을 더욱 악화시키며 고독하게 한다. 그렇다고 세상으로부터 분리된 삶을 살 수는 없다. 서로 사랑하며 협력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가치있는 삶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임을 깨달아야 한다(전5:7).이 세상을 향한 삶의 추구는 결국 헛된 것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며 자신의 삶에 감사 할 줄 아는 삶이 영원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삶인 것이다.
[연구4] 인생의 종말론적 관찰(6장)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욕망이 있다. 그런데 이 욕망은 끝이 없어 인간들로 하여금 빗나가게 마든다. 물질적으로 아무리 풍부할 지라도 그러한 것들로 인해 삶이 풍요로울 수는 없다. 본문은 한 인간의 노년기에 접어든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지나온 뒤안길을 돌아보았을 때 너무나 무익한 삶을 살아왔던 회한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전도자가 파헤치는 적나라한 모습들을 통해 우리의 삶을 검토해 보아야 할 것이다.
1. 해 아래에서의 폐단(전6:1-6)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이 세상에서 물질적 풍요를 누리면서 살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그러나 인간들에게는 물질적 풍요에 따른 폐단이 나타났다. 그 폐단은 무엇인가? 그리고 전도자가 말하는 악한 병이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악한 병은 치유되었는가?
1) 물질적 풍요는 일시적인 행복
전도서 기자로 알려진 솔로몬은 엄청난 재물을 가지고 있었다(대하1:1,12). 그러나 그는 그에게 있는 물질로 인해 만족을 느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대신 그 풍요를 누리기 때문이었다(전6:2). 전도자는 사람에게'중한 것'을 보았다고 한다(전6:1). 이 말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폐단을 말하는데(전6:2-6), 이 폐단을 악한 병이라고 한다. 인간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재물을 모으고, 자녀들을 낳아 기르지만 이러한 일련의 소유조차도 결국은 하나님의 소유이지각 개인의 영원한 소유는 될 수 없는 것이다. 다라서 전도자가 말하는 이 세상에서의 폐단은 물질적 풍요로움은 결코 인간들에게 참된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재물을 올바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중한 병에 걸린 것이다(전6:2). 이것은 인생에 있어서 보편적인 비극의 요소가 된다.
2) 주어진 복을 누릴 줄 아는 자
인간들은 복은 주어지는 것이라기보다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만 사용하려고 하는 데서 오는 착오라고 할 수 있다(롬11:36).온전한 복은 위에서 주어지는 것이지 결코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인간에게 있는 모든 물질적인 요소들은 하나님의 통제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주어진 상황에 대해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2. 부한자, 낙태된 자, 가난한 자(전6:7-9)
인간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려고 한다. 그리고 정해 놓은 목표를 향해 끝없이 노력한다. 그러나 정해 놓은 목표를 달성했다고 해서 그곳에 그대로 머물며 살 수 있을까?전도자는 죽음 뒤에 오는 인간들의 모습을 말하면서 낙태된 자보다 못한 사람들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사라들은 어떤 종류의 사람들을 말하는가? 지혜롭고 부유한 사람들은 모두 삶의 궁극적인 문제들을 해결 받을 수 있는가?
1) 만족할 줄 모르는 인생
인간이 어떠한 살아가든 그들 앞에는 무덤이라는 막다른 집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많은 자녀와 장수하는 삶을 살더라도 그것이 결코 인생에 만족감을 주지는 않는다(전6:7). 인간들은 항상 좀더 나은 것을 추구하며, 현실에 만족할 줄 모른다. 이러한 모습은 지혜로운 자든, 어리석은 자든 동일하게 적용된다(전6:8). 한편 전도자는 낙태된 자를 말하면서(전6:3), 이 세상에서의 삶의 중요성보다는 죽음 후에 오게 될 심판에 대비하는 삶이 중요하다고 말한다(왕상22:29-36). 즉 물질로 인해 오는 만족보다는 영적인 평안함을 누리는 것이 훨씬 낫다는 말이다. 결국 하나님을 배제한 인간의 모든 수고는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이 허망한 것임을 전도자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전6:9).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올바른 답변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 세상에서의 모든 행동들 심지어 먹는 것, 마시는 것까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한다고 말한다(고전10:31). 육적인 것으로 인해 영적인 축복을 상실한다면 그 사람의 모든 수고와 노력은 결코 참 평안과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3. 인간의 종말(전6:10-12).
인간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살 수는 잇지만 앞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따라서 죽음 후에 오는 인간의 상황은 미지수로 남게된다. 전도자는 순간 순간 살아지는 인생에 대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즉 인간에게 있는 낙은 무엇인가? 또 죽음 후에 존재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
1) 그림자 같은 인생
인간들이 하는 일에는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일이 많다(전6:11). 인간들에게 주어지는 순간 순간들은 그림자처럼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전6:12), 절대로 거기에 소망을 두어서는 안 된다. 이 세상에서의 낙은 하나님의 품안에서 떨어지지 아니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 품을 떠난 삶은 곧 죽음이기 때문이다(요15:1-8). 인간들은 미래에 대해 불완전하다. 이것은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이처럼 유한한 존재이며, 무한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는 삶을 살 때 미래에 대한 확신이 주어지는 것이다.
2) 인생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전도자는 인간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시며, 인간은 유한한 존재로서 죄악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과 이 땅에서의 모든 노력은 헛된 것이라고 하였다. 전도자의 이러한 깨달음을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물질적인 풍요로움으로 하나님을 대치할 수 는 없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망각하려고 한다. 바로 이러한 사람들에게 오는 것은 영원한 죽음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나름대로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어 뒤를 돌아보면 후회할 것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다. 많은 재물이 있으나 그것을 한번도 사용해 보지 못하는 인생, 끊임없는 욕망으로 이해 생겨나는 불만족은 결코 하나님을 인생의 주권자로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모든 인생들은 결국 헛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부요함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오, 그것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느니 분도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믿어 의심치 말아야할 것이다. 이러한 믿음이 있을 때 미래에 대한 산 소망이 있으며,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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