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를 정착시키는 교회 만들기 4
- 새신자 도우미 사역 -
1 새신자를 위한 중보의 모델 되시는 예수님
1) 한 생명도 잃지 않으시는 예수님(요6:38,39)
2)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요10:30)
3) 섬기시는 예수님(요13:14-15)
4) 찾아가시는 예수님(실패한 베드로, 죄인과 병든자, 소외된자......)
5) 중보하시는 예수님 (마26:36)
1 사역자
새신자의 정착을 돕는 사역자의 자격은 다음과 같다.
*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
* 자신의 교회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있으며 교회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
* 새신자에게 신앙이 본이 될 만한 사람
* 헌신과 희생을 할 수 있는 각오와 따뜻한 마음이 있는 사람
2 새가족부를 준비합시다.
새신자와 일대일의 돌봄을 위한 새가족부의 구성은 아래와 같이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부장 / 새가족부 전체를 관리한다.
* 서기 / 새가족부의 업무와 부장을 도와 새신자의 새신자 등록카드를 정리 한다.
* 간식담당 / 매 주일 새가족을 맞이하기 위해서 다과를 준비하는 일을 한다.
* 미화담당 / 새가족부를 아름답게 꾸미는 일을 한다.
* 사진담당 / 새신자 사진을 찍는 일을 한다.
* 사역자 연결담당 / 새신자와 사역자를 연결하기 위해서 사역자를 찾아오는 일을 한다.
* 영접위원 / 예배시간에 새신자를 영접하며 새가족 환영실로 안내하는 일을 한다.
* 환영서신 담당 / 새신자가 등록한 주간 담임목사 이름으로 환영서신을 보내며 매주 새신자를 환영하며 안부를 묻는 서신을 보낸다.
3 새신자 등록
새신자가 등록을 하면 등록카드를 강단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담임목사가 호명을 하고 환영하자고 할 때 모든 교인은 진심어린 마음으로 새신자를 바라보며 박수로 환영합니다.
예배가 끝나면 영접위원은 새신자를 데리고 새신자 환영실로 안내를 합니다.
4 환영실 환영
* 새신자 환영실은 새신자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 새가족 부장은 새신자를 환영실로 안내하여 담임목사가 올 때까지 어색하지 않게 한다.
* 환영실에는 선교부장 전도자, 새가족부장 담임목사사모가 함께 영접을 한다.
* 새신자를 환영실로 안내하여 자리에 앉히면 간식담당자가 새신자에게 차를 대접하게 한다.
이 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하게 한다.
* 담임목사의 환영의 인사와 간단한 교회 소개를 한다.
* 새가족 부장이 준비된 선물과 교회를 소개하는 작은 책자를 주며 생각해 둔 새신자 도우미를 당일 소개 해 주는 것이 좋 다. 만일 당일 소개하지 못하면 다음 주일에 꼭 소개하도록 한다.
* 모든 순서가 끝나갈 때 담임목사부부와 새신자가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이 때 새가족부 사진 담당자가 사진을 찍는다. ( 이때 새신자가 어색하지 않도록 웃음을 자아내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5 새신자 도우미의 사역
1) 첫 만남
새신자가 등록한 주일 새신자 환영실에서 사역자와 연결되는 경우 사역자는 자신을 알리는 명찰과 명함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새신자와의 첫 만남 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
첫 번 만남에서 사역자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새신자가 편안하게 교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할 것을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첫 번째 만남을 유도한다. 예를 들면 등록한 주일에 첫 번 만남을 가질 수 도 있고 돌아오는 주간에 사역자가 간단한 차 한잔이나 식사를 대접할 것이나 집으로 초대한다든지 부담이 되지 않으면 새신자의 집으로 방문하여도 좋은 것이다.
2) 소책자를 활용하라
새신자와의 만남은 3 주간 이루진다. 그런데 새신자와의 만남의 연결고리를 위해서 소책자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소책자는 우리교회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우리교회 예배, 성도의 교제 세 과로 되어 있다. 소책자를 활용할 때는 새신자로 하여금 우리교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게 하라.
3) 사역자와 새신자와의 3주간
사역자는 3주간 새신자가 친밀감과 소속감을 가지고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돌보아야 한다.
◎ 첫 번 만남
새신자와의 첫 번 만남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를 심리학에서 초두효과라고 한다. 첫번 만남 때 새신자가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한다. 그러나 지나친 친절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첫 번 만남의 시간에는 자신이 3주간 안내를 할 것을 말하고 한 주일에 한 번 만나기를 권한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해야 하고 새신자가 부담스러워하면 주일에 만남을 가질 것을 권하는 것이 좋다.
◎ 한 주일에 한 번 만나 교제하라
새신자와 사역자와는 서로 같은 연령대이기 때문에 쉽게 친밀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새신자에게 친구같이 언니 동생 같이 다가가는 것이 좋다. 처음 만남을 가질 때 새신자가 부담이 되지 않는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한 주일에 한 번 만나서 소책자를 함께 일고 간단한 식사나 차를 나누면서 교제한다. 그리고 헤어질 때는 주일에 만날 것을 약속한다.
◎ 토요일에는 안부전화를 하라
첫 번 만남이후에 새신자에게 친밀감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은 좋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중 하나가 문자 메시지나 전자메일을 보낸다든지 이슬비편지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새신자에게 안부전화를 한다. 이는 새신자를 위한 자상한 배려이며 또한 주일에 교회에 참석할 것을 자연스럽게 권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전화를 끝마칠 때는 새신자가 주일 교회에 올 때 사역자 자신이 어느 장소에서 기다릴 것을 약속한다.
◎ 주일 새신자를 기다려라
주일 예배시간 전에 사역자는 교회 앞 약속한 장소에서 새신자를 기다린다. 이렇게 하는 일은 새신자에게 대단한 힘이 된다. 사역자는 새신자를 기다리다가 새신자가 교회 가까이 오는 것을 발견하면 달려가서 반갑게 인사를 하며 환영한다. 그리고 예배당을 향해서 안내를 한다.
◎ 예배를 도우라
새신자와 예배당에 들어가면 설교자와 직접 눈이 마주치지 않을 만한 그러나 너무 멀지 않은 자리에 새신자와 함께 앉는다. 그리고 예배시간 전에 예배당에 들어왔으면 주보를 보고 미리 예배를 준비시킨다. 소책자에 내용이 있으나 새신자에게 예배 순서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주어서 안내하는 것도 새신자에게 도움이 된다.
◎ 기존교인을 소개하라
한 사람의 새신자가 교회에 안정적을 정착하게 하며 이후에 교회에 열심인 성도의 삶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기존교인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특히 새신자가 6명 이상의 기존교인과 친구관계를 맺게 되면 새신자는 거의 대부분 안정적으로 정착을 하게 한다.
교인을 소개하되 먼저는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또래를 먼저 소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새신자가 들어갈 선교회나 사랑방 식구들을 소개하는 것이 좋다. 새신자에게 기존교인을 소개하는 또 하나의 목표는 새신자가 한 사람과의 사귐을 통해 소그룹으로 편안하게 정착하게 하는데 있다. 그러므로 사역자는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사역을 하여야 한다.
◎ 교회 시설을 안내하라
새신자는 모든 것이 생소합니다. 특히 교회의 시설에 대한 안내가 필요합니다.
교회 규모가 큰 경우는 교회생활에 필요한 내용들을 안내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새신자를 위한 중보기도를 하라
마귀는 새신자가 교회에 정착하는 것을 방해할 것이다.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린도후서 4장4절
또한 우리가 사역을 해도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명심해야 한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고린도전서3장6-7절 그러므로 사역자는 새신자를 위한 중보기도를 쉬지 않고 해야 한다.
◎ 교회에 사역을 보고하라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필요한 것은 철저한 관리이다. 이를 위해서 보고서를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보고서를 씀으로 목회자의 새신자 목회를 도울 수 있다.
새신자를 목회자가 돌볼 때는 새신자에 대해서 정확한 파악을 하기 어렵다. 그러나 같은 입장의 평신도고 돌볼 때는 새신자를 좀 더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사역자 개인의 보고서와 함께 사역자 개인의 사역 평가서가 제출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역이 처음에는 배운 대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편리한대로 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사역이 시들해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매번 사역자를 위한 사역의 평가서는 사역이 계속 힘 있게 되게 하기 위해서 중요한 일이다.
6 새신자 심방
새신자 입장에서 편안하게 정착하도록 평신도가 사역을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목회자와 연결이 되어야 한다. 특히 담임목사와 연결이 잘되면 더욱 좋을 것이다. 새신자가 교회를 처음 찾았을 때 같은 또래의 사역자가 편안하게 안내를 시작하되 사역자는 새신자에게 담임목사에 대한 기대를 심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심방을 유도하여야 하고 빠른 시간 안에 담임목사의 심방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결국 성도의 신앙생활을 담임목사와의 관계가 중요한 것이다. 심방 때 새신자가 들어갈 선교회장과 사랑방 목자가 동행하면 좋을 것이다.
7 우리가족 환영식
새신자와 사역자와의 3주간의 만남이 끝이 나면 교회적으로 우리가족환영식을 통해 다시 한 번 환영을 한다.
이날은 새가족부와 담당교역자를 통해서 우리가족 환영식을 통보받게 되는데 사역자는 새신자가 우리가족환영식을 어색해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미리 교회가 다시 한 번 환영을 할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새신자가 이를 싫어할 경우는 물론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8 새신자정착을 위한 사랑방
한 사람으로 시작된 새신자 사역은 새신자가 사랑방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하기 위한 사역이 되어야 한다.
먼저 새신자 도우미의 사역이 있는 동안 새신자가 들어갈 사랑방에서 특별한 관심과 기도가 있어야 한다.
한 사람으로 시작된 사역은 한 사람의 사역자가 예수님이 사랑을 생각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주게 된다. 그런데 새신자가 사랑방에 들어갔을 때 그곳에서 한 사람을 통해 경험한 사랑이 식어지게 되면 새신자의 정착율은 떨어지게 된다.
사랑방으로 들어간 새신자는 역시 영적인 유아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관심이다. 그러므로 새신자를 돌보는 사랑방은 사랑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여야 한다.
새신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새신자를 맞이하는 사랑방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리고 한 사람의 사역자의 사역은 사랑의 도우미의 역할을 했다면 사랑방에서 부터는 양육이 시작되어야 한다.
◎ 기타 참고사항
* 새신자와 사역자간에 문제가 발생하면 빠르게 교회에 알려야 한다.
* 사역이 부득이 할 경우 길어질 수 있다.
* 새신자가 일대일의 사역을 부담스러워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 부득이 한 경우가 아니고는 사역자가 기도하며 끝까지 감당을 하게 한다.

He is a cross pendant.
He is engraved with a unique Number.
He will mail it out from Jerusalem.
He will be sent to your Side.
Emmanuel
Bible Verses About Welcoming ImmigrantsEmbracing the StrangerAs we journey through life, we often encounter individuals who are not of our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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